사랑과 평화 - 유지연
Автор: 주니영상-사랑보다 그리움을
Загружено: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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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는 1988년 발매된 유지연의 3집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타이틀곡은 아니지만 대학가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랑과 평화'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함께 잔잔하게 흘러가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가사는 사랑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창문 너머로 나를 부르는 한 가닥 실바람에 나는 살고 싶어, 난 주고 싶어, 온누리에 깃든 사랑, 보고 싶어' 등의 가사가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이 곡은 유지연이 직접 작사, 작곡하였으며, 포크 록 장르의 곡이며, 이별 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가사와 함께, 유지연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잔잔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입니다. 특히, 후렴 부분의 '사랑과 평화'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 중 하나입니다.
유지연은 이 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에도 '찬란한 슬픔', '사랑했던 날들' 등의 곡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 곡을 처음 접하게 된 동기가...
직장 후배가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장르를 알고는 바로 이곡을 추천해 주며 한번 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처음 듣는 순간...
바로 이 노래다 라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빠져 드는 좋은 곡으로 멜로디는 물론 가사 또한 깊이 울림을 주는 곡입니다.
1974년 언더그라운드 포크 록 기타리스트 첫 데뷔한 그는 이후 1978년 이후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그리고 편곡자로 본격 음악 활동을 시작. 1978년 가수 정태춘의 음반에 편곡과 기타, 하모니카 연주를 담당하면서 수많은 포크, 팝 뮤지션들의 음반에 참여하여 히트 앨범들을 만들었다. 1980년 《유지연 1집》을 발표하여 본격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하였다. 히트곡으로는 자신의 자작곡인 "사랑과 평화:던져진 동전이 굴러가듯이" 가 있으며, 현재 뮤직 레이블을 경영하고 있다.
** 가 사 **
던져진 동전이 굴러 가듯이
새들이 하늘을 날아 가듯이
내 혼자 일에는 내 마음대로
그렇게 지내왔어
창문 너머로 나를 부르는
한 가닥 실 바람에
나는 살고 싶어, 난 주고 싶어
온누리에 깃든 사랑, 보고 싶어
바람에 물결치는 끝없는 평원
푸르른 하늘엔 구름의 행진
평화의 열차는 나를 태우고
저만치 멀어져가네
들녁 저편에 날 손짓하는
기러기 울음소리
나는 살고 싶어, 나는 주고 싶어
온누리에 깃든 평화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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