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의원님들께!
가정 2동 5개 단지 주민들이 17년간 겪은 개발 피해 강도는 이태원 사태보다도 더 크며 끔찍합니다. 이태원 사태는 하루 중 발생한 인재지만 5개 단지는 17년간 겪은 끔찍한 모멸감, 수치심 속에서 아이들은 자랐으며, 30 년 이상 사용한 도로를 일방적으로 매각시켜 등교길을 잃은 아이들은 500미터 긴 통학로를 돌아서 등하교를 해야 했으며, 달동네 아이라는 딱지로 자존감이 상실된 채 기죽고 슬프게 살아야 했습니다.

편의시설도 없이 고립된 섬안에서 주변의 우범지역이란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수용소보다도 못한 환경 속에서 원주민들은 천대받으며 살았습니다. 5개 단지의 악몽이 정치인 자신들이 당한 삶이였다면 수긍하고 LH에 50% 비례율로 넘길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5개 단지에서 발생하는 재건축 이익은 원주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하며, 여~야를 떠나서 의원님들이 5개 단지 (개발 피해 특별법) 이 국회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공청회를 열어주셔야 합니다. 더 이상 주민들을 희생양으로 강요 시키면 안 됩니다. 재건축에도 절차와 순서가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원주민들 개발 피해를 없던 걸로, 무시한채 인천시, 국토부가 선심 쓰듯 3080 LH 공동 시행을 밀어붙이는 건 멈추어야 합니다.

2010년 엄청난 석면 유출이 루원시티 5개 단지에 발생했음에도 정보에 어두운 원주민 어르신들은 주변 아파트와 봉수 초교는 2015년에 보상안이 마련되어 진행했음에도, 5개 단지만 쏙 빠지고 현재까지 한 푼의 보상도 못 받고 오히려, 한화건설 신축으로 인해 1년간 ●다이너마이트 발파 피해로 5개 단지 땅속 지반과 천마산의 낙석은 하루가 다르게 주민들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천마산 약수터 물이 말랐다는 게 증거입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루원시티 지연 기간에 5개 단지 앞마당을 석면 ●집하장으로 장기간 그물망만 덮고 방치했고 그로 인해 5개 단지에서 2022년 세 분이 폐암으로 돌아가셨으며, 현재도 LH가 또다시 천 세대 진입로 땅 옆에다 집하장을 만들어 아침, 저녁으로 폐기물을 버리는 파렴치한 짓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주민들은 타 지역에 비해서 폐질환,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생명은 모두 소중합니다. 14평, 15평 저소득층 주민이라고 이렇게 함부로 인권을 개무시하고 뻔뻔하게 외부인들을 내세워 " LH가 답이다, 공공이 답이다", "LH를 반대하면 모두 지주택이다"라는 프레임으로 선동, 17년간 개발 피해는 없덜 걸로 하고 인천시 3080 소규모 안 ●50% ●비례율 (권리 값 8천300만 원) ●(LH 공동시행)에 반대하면 모두 현금청산 대상자로 빨간색을 긋고 있습니다. 원주민들을 모두 현금청산으로 내쫓고 외부인들 잔칫상을 만드는 재건축은 의원님들이 막으셔야 합니다.

가정 2동 5개 단지 주민들의 개발 피해 주권운동은 정당한 겁니다. 절대 주민들의 이기심으로 몰고 가시면 안 됩니다.
가정 2동 주민들은 인천시가 개발 피해 시범지구로 재난 지역 선포하고 ●개발 피해 공청회를 통해 원주민들 보상안이 나와야 합니다.

※5개 단지 주민들은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1.. 17년간 개발 피해
(석면 피해, 일방적 도로 매각, 인권 유린)~인천시 개발 피해 공청회 요구
2... 한화건설 (발파 피해) 보상 요구
3... LH 독점 시행 소규모 반대,
민간 통합개발 소규모 찬성
4... 5개 단지 내 LH 임대 부지 (2천800평) 가정 2동 5~10번지는 주민들에게 무상 편입

(도와주십시요.)
   • 도와 주십시요. 여러분 가족입니다. #신지혜위원장 #인천 #가정동  



인천 서구(갑)
가정2동 5개단지
실거주 신지혜위원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