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내 얼굴도 몰라보는 안면인식장애 이야기
Автор: 경향티비
Загружено: 17 фев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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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함께 한 가족도, 20년지기 친구도 뒤돌아서면 여전히 낯선 사람이 된다. 그게 바로 추리소설 작가인 조영주씨의 남모를 고민이었다. 주변에선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그 말도 흘려들었는데, 2016년 우연히 불면증과 우울증 때문에 찾아갔던 병원에서 ‘안면인식장애’ 확진을 받았다. '안면인식장애’, 즉 ‘안면실인증’이란 시력 장애나 시각 장애가 없고, 이름대기 등 말하기 장애가 없는 상태에서 사람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이다. 인사성 없는, 대꾸 없는 ‘영주씨’의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다. 17일 경향신문의 유튜브 채널 '이런 경향'은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는 추리소설가 조영주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안면인식장애 #안면실인증 #안면인식장애시점
〈제작 석예다 인턴P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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