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그레이엄 케인즈도 망했던주식투자 리스크관리는어떻게해야할까?
Автор: 피셔인베스트
Загружено: 3 янв.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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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이런말씀을 드리냐 하면 역사적인 투자의 대가 들도 대공황때 다 말아먹었기 때문이다
현명한 투자자를 쓴 벤저민그레이엄을 아실거다 워렌버핏의 스승이다
가치투자의 조상님 급의 위인이시다
그런데 이분도 미국의 1926년 ~ 1928년 대세 상승장 3년 동안 연평균 25.7%라는 엄청난 펀드 수익률을 기록한다
그리고 1929년~1932년까지 펀드의 수익률은 -70%를 기록한다
그레이엄 형님의 조인트 어카운트 펀드 성적표이다 1929년~ 1932년사이 1930년에 조인트 어카운트가 가장 먼저 반토막 수익을 내면서 다우지수 와 에스에피 보다 빠르게 곤두박질쳤다
왜 반토막이 났냐하면 벤저민그레이엄 형님은 레버리지 를 어마어마 하게 좋아하셔서 1929년과 1930년에 이제 보유한 종목들의 보유한 내재가치보다 주가가 형편없이 떨어졌기 때문에 곧 오를 것이라는 믿음으로
보유자산의 2배로 대출을 땡겨서 추가매수했는데 증시가 계속 떨어지면서 반대매매로 다 날라갔다
케인즈학파 라고 교과서 달달 외우던 기억이 나실거다 이미 경제학에서 꽤나 유명하셨던 케인즈 형은 1920년말부터 옥수수 면화 주석등의 원자재 선물 거래를 해서 수익이 크게 남기셨다
이형도 1929년 대공황으로 반대 매매 당하셔서 벌은돈 다날리셨다
여기서 우리가 얻는 교훈이 있다
역사적으로 경제학이든 투자의 대가이신 분들은 공통적으로 화끈한걸 좋아하신다
레버리지를 쓰시거나 선물옵션을 좋아하신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그러다가 대공황 맞아서 한방에 가셨다
유명하신분들도 한방에 가는게 주식시장이다 항상 상식대로만 움직이면 경제학자들 누구나 돈벌겠지만
말도안되는 무슨일이 터지고 주식시장 폭락하고 나서 한참 나중에야 전말이 밝혀진다
그래서 30% ~40% 정도는 리스크 를 관리할수 있는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저점에서 매수할 여력이 생기는데
이게 말이 쉽지 그렇게 되지 않는다
관리하는 고객님들 계좌는 꼭 리스크 관리 채권 매수해두는데 욕많이 먹는다 그돈으로 주식샀으면 수익률이 더 높았을텐데 왜 채권은 사가지고...
그래도 뭐 원칙은 원칙이니 어쩔수 없다 역사적인 경제학 과 투자 대가들도 폭락을 못피했는데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어찌피할까
우선 그림의 msci 이머징마켓인덱스 etf 와 코스피를 비교해보자 2003년 부터 2020년까지 차트인데 등락률은 약간차이가 있지만 거의 흐름은 유사하다 물론 우리나라 코스피 보다 이머징전체에 투자하는게 대부분의 구간에서 수익률이 더 높게 나오기 때문에.. 양도세 문제만 없다면 해외 etf 투자가 더 나을수도 있다
코스피 이머징주식 과 채권 리츠의 포트폴리오 및 새넌의 도깨비를 통환 리스크 관리가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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