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 국민연금 보험료가 44.4% (9%p에서 13%p로)인상돼도 연금 수령액이 늘지 않는 이유 | 돈되는복지채널 | 연금개혁 | 기초연금 | 소득대체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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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민연금 보험료가 44.4%(9%에서13%로) 인상돼도 연금수령액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ㅇ 핵심내용
첫째, 연금보험료가 대폭 인상된다고 해서 연금 수령액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연금 수령액을 늘어나려면 소득대체율이 별도로 인상돼야 합니다.
둘째, 연금 수령액이 늘어나려면, 전체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인 A급여액이나 가입자 본인의 소득월액인 B급여액이 증액돼야 합니다.
셋째, 연금 수령액이 늘어나려면, 실질 소득대체율이 높아야 합니다. 명목상의 소득대체율은 그 영향력이 미미합니다.
넷째, 국민연금 수령액을 늘릴 수 있는 실질 소득대체율을 높이기 위해선 가입기간을 늘리는 게 최선입니다.
다섯째, 가입기간 늘리기와 본인 소득월액 수준은 가입자 스스로 관리 통제할 수 있습니다. (단, 직장가입자는 본인 소득월액 수준 조정 불가)
여섯째, 연금 수령액의 현재가치는 물론 미래가치의 위대함을 이해해야 합니다. 특히 연금을 받을 때 매년 복리로 적용되는 물가상승율까지 감안하면 국민연금은 분명 최고의 금융상품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ㅇ 주요내용 및 순서
국민연금 개혁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연금 수령액을 산정하는 공식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국민연금 수령액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요인
2025년 현재의 소득대체율 및 소득대체율의 연혁
연금 개혁으로 소득대체율은 얼머나 인상될까요?
보험료율이 대폭 인상되고 소득대체유이 미미하게 인상되면 국민연금애 가입할 필요가 있을까?
국민연금은 여전히 최고의 금융상풉이다.
국민연금 수령액이 증액될 경우에는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기초연금 수급여부, 유족연금 중복급여 조정, 건강보험료 등과의 상관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ㅇ 다음 주(3.26) 방송 예고 : 소득대체율의 비밀

본 자료는 제한된 정보와 일부 가정을 전제로 일반적인 기준에 따라 작성했습니다. 개별 사안에 따라서는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거나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고,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국민연금공단 콜센터 1355에 문의하시고, 댓글로 의견주시면, 힘닿는 대로 소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