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해도 괜찮아"가 진짜 가능한 곳이 있다?! ㅣ 괜찮아마을 홍동우 대표 인터뷰
Автор: 서울 밖을 선택한 사람들
Загружено: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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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괜찮아.”
그 말이 진심으로 통하는 곳이 실제로 존재할까요?
서울에서 전국 일주 여행사를 운영해 온 한 청년은
1300명의 청년들과의 여행 끝에
“청년들에게는 언제든 마음 편히 돌아갈 수 있는 고향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해요.
그리고 그렇게 목포에 청년들을 위한 고향, '괜찮아마을'이 탄생했어요.
오늘의 인터뷰이는
청년마을사업이 시작된 계기인 ‘괜찮아마을’을 만든 홍동우 대표입니다.
서울을 떠나 다양한 지역을 거쳐 창업을 하다 목포에 정착하기까지의 이야기,
로컬에서의 새로운 삶, 그리고 '청년들이 진짜로 살아갈 수 있는 지역'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눠봤어요.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로컬살이를 고민 중인 2030 청년
지역 정착, 청년마을에 관심 있는 분
인생에서 잠시 쉬어갈 '마음의 고향', ‘마음의 안전벨트’가 필요한 사람
📌 주요 이야기
04:50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청년이 교통사고로 죽는 청년보다 6~8배가 많다?
09:48 괜찮아마을을 시작하기 전, 다양한 창업 도전기 (게스트하우스, 전국투어여행사...)
13:45 목포에 정착하게 된 이유: "20년 건물 무상 임대 계약서"
23:34 서울 밖을 선택한 이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지역에 더 많아서
23:50 집 구하기 좋은 지역, 목포의 월세 10만원 오션뷰 오피스텔
29:33 지역을 선택하는 기준 (차 유무, KTX, 하려는 일 등)
38:15 리틀 포레스트가 판타지인 이유? 연고 없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잘 살아갈 수 있으려면
44:10 일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48:55 청년이 지역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52:28 우리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이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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