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1부 '백, 조선의 꿈을 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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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시실1_새 나라 새 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
https://blog.naver.com/100museum/2239...

📌특별전시실2_마나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https://blog.naver.com/100museum/2238...

📌전시 소개
1392년, 새로운 나라 조선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나라의 시작과 함께 미술에도 새로운 기운이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조선 건국부터 200여 년 동안은 지난 시대에 쌓아 온 물질 문화와 기술의 기반 위에 유교 국가의 새로운 이상과 아름다움에의 지향이 더해지는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전에 본 적 없는 새 미술이 등장했습니다.

조선이라는 새 나라의 시작과 함께 국가와 사대부, 백성이 만들어 낸 미술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 미술의 기반을 형성했고, 지금까지도 우리 곁에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새 나라의 희망으로 가득찬 시대, 새로운 미술을 소개합니다.

The founding of the Joseon Dynasty in 1392 brought a surge of national pride and energy, which subsequently fueled a new era in Korean art. During the first 200 years of the Joseon Dynasty, the material, cultural, and technological achievements inherited from previous eras were fused with the ideals and aesthetic aspirations of the new Confucian state, resulting in entirely new types of art that had never been seen before.

Following the birth of Joseon, the government, scholar officials, and general populace created an amazing array of new artworks that remain strikingly vivid to this day. In the process, they laid the foundation for our current conception of Korean art as a whole. This exhibition introduces the art that embodied the hopes and dreams of a new nation.

'새 나라 새 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
2025.6.10.(화)~ 2025.8.31.(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1
'안견 필 사시팔경도', '회암사 약사삼존도' 등 691여 점

Art of Early Joseon: Masterpieces from the 15th and 16th Century
June 10 (Tue), 2025–August 31 (Sun), 2025
Special Exhibition Gallery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Approximately 691 items, including Eight Views of the Four Seasons by Ahn Gyeon, Bhaishajyaguru Buddha Commissioned by Queen Mu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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