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유가족, 고인을 마음껏 기억해도 괜찮습니다ㅣKBS 20190922 방송
Автор: 허스토리 KBS
Загружено: 6 янв.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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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HERstory #자살 #유가족 #거리의만찬 #기억
■ "저는 00월 00일에 남편이 자살을 했어요"
거듭해서 얘기하며 마음의 매듭을 푸는 자살 유가족들.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리부검'을 통해
고인이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며
고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한 애도를 하게 되었다.
■ "내가 낼 수 있는 가장 큰 용기는
너를 추억하는 것"
자살 유가족들의 고백은 이어진다.
"고인과의 추억을 돌아보며 행복했던 시절을
마음껏 기억하세요. 나한테 충분히 사랑을 줬던
그 사람을 추억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회복했습니다"
■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살자 1명의 영향을 받는 사람은 평균 135명.
"힘내" "잊어버려"라는 말보다는,
유가족의 이야기를 그저 묵묵히 들어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주세요.
■ "많이 힘드셔서 전화하셨죠? 천천히 말씀해주세요"
슬픔을 겪어낸 자살 유가족들은 자조모임을 통해,
'생명의전화'에서 자살 위험에 놓인 사람들의
전화 상담을 하며
또 다른 아픔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2024년 1월 1일부터
1393에서 109로 변경)
청소년전화 1388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5년 전 영상이기에 소개 내용이 요즘과 다를 수 있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
2019년 9월 22일 [거리의 만찬] 방송 하이라이트입니다
🎬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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