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한강의 기적' 다시 한 번?
Автор: KTV NEWS
Загружено: 2 ап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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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치열한 교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쟁이 한창인
우크라이나에서
전후 복구사업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엥?
전쟁도 안 끝났는데?
복구 자금은?
갸우뚱 하실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사실 우크라이나는
지난 해부터
이미 재건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작년 7월
스위스 루가노에서는
우크라이나
재건회의가
열렸는데요.
당시
우크라이나 정부는
약 7천5백억 달러,
원화 980조 원 규모의
재건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3단계로
진행되는데요.
2023년~2025년
2단계 사업 중
임시주택,
학교병원 등이
지어지고,
2026년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 회의에는
물론 한국 정부도
참여했죠.
사실 국내 기업들은
이라크 전쟁
재건사업 등
많은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최근
러시아 은행으로부터
압류한 자산,
4억6천만 달러를 포함해
서방 국가들로부터 받은
원조비를
활용한다고
밝혔는데요.
물론 사업에
턱없이 부족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외국 자본 등
민간 투자를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성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29일과 30일
우크라이나
교통 인프라
재건공급방안
고위급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나라의
장차관들이 참석했는데요.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많은 나라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은
특히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나라입니다.
우크라이나
재건에서도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김용민기자 #우크라이나재건 #한강의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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