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만든 구형 카메라 로봇, 인트-볼2
Автор: 전자신문 etnews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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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독자 개발한
자율비행 구형(球形) 카메라 로봇
인트-볼2입니다.
직경 20cm로 사람 얼굴을 닮았습니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난 2017년 6월 미국 스페이스X의 우주선 '드래곤'에 실려
ISS로 이동한 최초의 '인트-볼'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이는 '인트-볼2'는
ISS 내부에서 특별 임무를 수행합니다.
바로 우주비행사들을 대신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는 일인데요.
그동안 우주비행사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설정과 화각을 조정한 후 ISS 내부에서
사진 촬영을 해왔습니다.
ISS에서 전체 업무 시간의 약 10%를
사진 촬영에 할애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트-볼2가
JAXA 비행통제팀(JFCT)의 통제하에
사진 촬영의 전 과정을 우주비행사 대신 수행하면서
우주비행사의 수고가 줄었습니다.
사진 촬영은 우주비행사에게 적지 않은 업무 부담이었지만
인트-볼2가 활약하면서 우주비행사는
과학 실험 같은 더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데
시간을 더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트-볼2는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가 부족하면
자동으로 도킹 스테이션으로 돌아와 충전한 후,
다시 비행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는데요.
JAXA는 우주 비행사의 촬영 부담을
제로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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