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축산 아래 휘 늘어진 수양벚꽃 명소
Автор: 파티오의 등산 story
Загружено: 2025-04-14
Просмотров: 256
2025. 4. 13
연지못은 창녕의 대표적인 수양벚꽃 명소로
옛 선조들이 영산고을의 화재예방과 농수를
목적으로 만든 연못입니다.
연지란, 그 생긴 모습이 벼루와 같이
생겼다하여 “연지”라 부릅니다.
바로 근처에있는 만년교는 마을 실개천 위에
무지개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돌다리로
실개천이 남산에서 흐른다 하여 “남천교”
조선 정조(1780년)때 처음 쌓았으며,
다리를 놓은 고을 원님의 공덕을 기리는 뜻에서
“원(院)다리”라고도 합니다.
영산 만년교는 조선 후기 “홍예교”를 세운
방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만년교 건너 남산호국공원은 우리나라의 세차례
국난을 기리는 장소로, 임진왜란 호국 충혼탑,
3.1운동 봉화대 및 기념비, 6.25전쟁 기념
전적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만년교 정원은 창녕군 민간정원 1호로 동록된
곳입니다.
정원 입구의 “조은집애” 음식점과 카페를 운영하시는 '전 정귀' 대표가 1999년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가꾸어 오고있는 곳입니다.
최근까지 1인당 1만원 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입장료를 내야 했지만, 2025년 2월 20일 부터
영산 3.1민속문화제 개최를 기념하며
무기한 무료 개방을 실시했습니다.
연지못과 만년교, 만년교정원, 남산호국공원은
도보 5분 거리에 밀접해있어 함께 구경하시기에 좋습니다.
주차장은 만년교 정원입구(조은집애 식당)나
만년교 주변으로 주차할 수 있으며,
수양벚꽃이 만개할 즈음은 지역내에서
임시주차장을 마련하여 안내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연지못과 만년교를 둘러본 후나,
남지 유채꽃 축제를 보신 후라도
차량으로 20분 내외 거리라 연계하셔도
좋습니다.
#창녕영산만년교 #연지못 #만년교
#만년교정원 #남산호구공원 #수양벚꽃
#영축산 #영취산 #낙동강유채꽃축제
#남지유채꽃축제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