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벚꽃 핀 수변공원 야외조각 전시품

2025 벚꽃 핀 수변공원 야외조각 전시품

‘2025년 양재천 벚꽃 등축제’ 수변공원 전시 조각품
Apr.10.2025 / Dianthus (ㄷㄴㄱ) ~
『서초구청 서초문화원에서 주최·추관하는 ‘양재천 벚꽃등(燈)축제’는 지난 해에 이어 2025. 04. 03～04. 27. ‘야외 조각전시회’는 4월 03일(목)부터 4월 27일(일)까지 한 달 동안 양재천 영동 1교와 2교 사이 수변공원의 수변 무대 주변에서 서초문화원, 서초구청 행사』가 추진되어 현재 진행 중이다.
서울 3대 벚꽃축제 중 하나인 양재천 벚꽃 등(燈)축제’는 약 30만여 명의 국내외 상춘객이 찾아온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양재천 벚꽃 등(燈)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야외조각전’, ‘미디어아트전’은 3일(목)부터 27일(일)까지 양재천 수변 무대 주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외 유명 대형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는 ‘야외조각전’과 ‘미디어아트전’은 양재천을 도심 속 새로운 문화예술 명소로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상기후로 일기 기상 상태가 변화무쌍하여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나무 등 봄꽃과 양재천 주변에서 자생하는 냉이, 꽃다지, 봄까치꽃 등 봄 야생화도 추운 겨울을 지내면서 추위를 견디고 이기면서 식물체 자신의 최선과 정성껏 꽃피운다. 날씨가 시샘하여 영하로 곤두박질하여 겨울을 연상하게 하는 시련을 겪으면서도 화려한 꽃을 꽃피우며 상춘객들을 마음 설레고 즐겁게 해준다.
‘야외 조각전시회’에 참여한 조각가들의 창조성 깃든 영감을 구체화한 작품이 자연과 인간과 문화가 교류하는 공동의 시공간의 장(장소)이 되어 관람객은 작가의 마음과 정신을 이해하고, 조각가는 관객을 불특정 다수의 관람객을 생각하면서 갈고 다듬은 작품에서 전하는 흥미롭고 인상적 교훈의 메시지를 얼마나 주고받을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각작품을 감상하면서 ‘아하!’ 하는 감탄과 놀라움만이라도 가질 수 있다면 야외조각전은 성공이고 활짝 핀 벚꽃핀 양재천의 자연과 지방자치단체 서초구청 문화관광과의 2025년 사업에 감사해야 한다. 매년 지역 주민과 탐방하러 오시는 다른 지역 주민들도 거주지의 문화사업과 마음속으로 비교해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