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웅 문양목 충청남도 태안 출생,미국에서 항일운동,대동보국회 회장,재미 애국단체와 회합,스티븐스를 살해한 장인환 등의 모금운동 전개했다.건국훈장 독립장

독립영웅 문양목 충청남도 태안 출생,미국에서 항일운동,대동보국회 회장,재미 애국단체와 회합,스티븐스를 살해한 장인환 등의 모금운동 전개했다.건국훈장 독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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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69년 6월 7일 충청남도 태안
사망 - 1940년 12월 25일
본관 - 남평(南平)
활동분야 - 독립운동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 1955년
1905년 을사늑약 체결 후 미국에 건너가 항일운동을 하다가
1907년 대동보국회(大同保國會) 회장이 되었다.
1908년 당시 한국정부의 외부(外部) 고문으로 있던 D.W.스티븐스가 미국에 귀국하여 기자회견을 할 때, 한국에 대한 일본의 보호정치를 찬양하자 이에 격분하여 재미(在美) 애국단체와 회합하고 진상규명 총대(總代)로 뽑혀 그를 방문하였으나 여전히 일본정책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자 격분 끝에 그를
구타하였다.

그 해 장인환(張仁煥)·전명운(田明雲) 등이 스티븐스를 살해하자 그들의 변호비용을 마련하고자
모금운동을 전개, 700달러를 모금한 뒤 판사 전담위원이 되어 재무를 맡았다.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출처 - 네이버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