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김수현 출연한 '넉오프' 어쩌나…제작발표회·공개일 미정

연예계 핫한 뉴스를 '잇슈 연예 브리핑'에서 살펴봤다.

① 휘성 1차 부검 소견 '사인 미상'…"정밀 검사는 2주 소요"

가수 휘성의 사망 원인이 불분명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2일 휘성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로부터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검을 통해 즉시 사인을 판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사건은 정밀 검사까지 취합해야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 국과수 측 설명이라고 전했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2주 가량의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경찰은 휘성의 정확한 사인을 판단하는 데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휘성의 빈소는 오늘(14일)부터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로 예정됐다.

고인을 사랑했던 많은 이들의 배웅으로 마지막 가는 길만큼은 그 어떤 아픔도 없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② 김수현 차기작 '넉오프' 측 "제작발표회 날짜 등 미정"

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OTT 시리즈 '넉오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넉오프' 측 관계자는 지난 12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제작진과의 전화통화에서 제작발표회나 드라마 공개일 등 향후 일정에 대해 "아직은 정해진 바가 없으며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다수의 매체를 통해 촬영은 계획된 일정대로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 소속사 측은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어제(13일) 오전 공식입장문을 통해 다음 주 입장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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