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총리 아들 군복무 질문에 '발끈'-양관희[포항MBC뉴스]
Автор: 포항MBC NEWS
Загружено: 8 фев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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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황교안 전 총리가 오늘 하루종일 언론에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서울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면회 거절 관련,
대구에서는 아들 군복무 특혜 질문인데요,
아들이 군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두고
황 전 총리는 뭐라고 답했을까요?
양관희 기자가 물어봤습니다.
◀END▶
◀VCR▶
2009년 황교안 당시 대구고검장이
제2작전사령관과 종교를 매개로 친분을 가질 때 전북 전주 35사단에 입대한
황 전 총리 아들이 특이하게
대구 제2작전사령부로 배치됩니다.
군복무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돼
주특기가 두 번 바뀌는데,
이상하지 않냐고 황 전 총리에게 물었습니다.
◀INT▶황교안/전 국무총리(자유한국당)
(보통의 경우에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
하세요?)
"아니 저는 비리가 있으면 찾으세요. 전혀 없습니다. 잘못하면 그건 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대구에서 기독교 모임을 같이 하던
제2작전사령관 이철휘 대장이 힘을 쓴 게
아니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INT▶ 황교안/전 국무총리(자유한국당)
(그 당시 2작사 사령관과 종교를 매개로 친하셨잖아요.)
"친했죠. 가까웠죠. 그거하고 무슨 상관 있겠어요. 여기 배치하는 것은 훈련소에서 배치하는 거예요. 여기서 배치 하는 게 아니고."
2009년 당시 황교안 대구고검장이
제2작전사령관, 기업 대표 등과 함께
대구기독CEO클럽 이라는 모임을 만든 것이
공직자 윤리에 맞냐는 질문도 나왔습니다.
◀INT▶ 황교안/전 국무총리(자유한국당)
(고검장이라는 위치에서 지역에 있는 분들 모아서 만드는 것은...)
"지역 분들과 소통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지역 분들하고 대화를 단절하고 우리끼리 일하는 것 맞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분을 만나야 해요."
◀INT▶ 황교안/전 국무총리(자유한국당)
"기도 모임이 아니고 이 지역의 분들이 유대를 강화하면서 정보도 공유하고 좋은 모임이에요."
황 전 총리는 대구고검장 시절
대구기독CEO클럽을 만든 것은
종교의 자유고 아들 군 복무 특혜
의혹 관련 기사가 모두 거짓이라며
발끈했습니다.
◀INT▶ 황교안/전 국무총리(자유한국당)
(아드님 군 복무 특혜 의혹이 나왔는데)
"우리 아들이? 턱도 없는 소리. 가짜뉴스에요"
MBC뉴스 양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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