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석학술장학재단, 제28회 범석상에 김승업·구본권 교수 선정!
Автор: 을지대학교병원
Загружено: 14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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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석학술장학재단, 제28회 범석상에 김승업·구본권 교수 선정
연구·임상 발전 공로, 상금 2000만원 수여
범석학술장학재단은 7 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8회 범석상 시상식을 열고 두 교수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 2000만 원씩을 수여
이날 시상식에는 박준숙 범석학술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안수훈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범석상은 평생을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에 헌신한 고(故) 범석 박영하 박사가 남긴 ‘인간사랑, 생명존중’ 뜻을 잇고자 제정된 상으로, 범석학술장학재단은 매년 교육·진료·연구를 통해 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의학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교수는 비침습적 간섬유화 진단과 예후 개선을 위한 선도적 연구를 통해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의학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논문상’ 부문 상을 받았다.
특히, 김 교수는 지난해 대사이상과 연관된 지방간 환자 예후를 비침습적 간섬유화 검사로 정확히 예측하고, 그 결과를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미국의사협회지’(JAMA, IF 120.7)에 게재해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구 교수는 심장 및 관상동맥질환 분야에서 혁신적 진단과 치료방침 확립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의학상’ 부문 상을 받았다. 관상동맥 분지병변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방침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또, 이를 실제 임상 현장에 보급해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인 심장혈관질환의 예후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준숙 이사장은 “인술 속에 피어난 의학자들의 쉼 없는 연구는 대한민국 의료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마중물이 됐다”며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의사와 학자들이 자유롭게 학술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갖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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