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천국으로 가신 존 맥아더 목사님
Автор: Grace to Korea
Загружено: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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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아더 목사님께서 소천하셨다고 그레이스 교회가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장로들은 슬픔과 소망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존 맥아더 목사님께서 56년간의 신실한 사역을 마치시고 주님 곁으로 가셨음을 알립니다. 지난주 목사님은 예상치 못하게 폐렴에 걸리셨고, 주님께서는 7월 14일 월요일에 그를 집으로 부르셨습니다. 향년 86세였습니다.
목사님께는 결혼 61주년을 함께한 아내 패트리샤, 네 자녀, 열다섯 명의 손주, 아홉 명의 증손주가 남아 있습니다.
수백만 명에게는 그레이스 투 유(Grace to You) 미디어 사역을 통해 말씀의 설교자였고, 수만 명의 학생들에게는 마스터스 대학교(The Master’s University)의 사랑받는 총장과 명예총장이었습니다. 수천 명의 마스터스 신학교(The Master’s Seminary) 졸업생들에게는 성경 강해의 선구자였으며, **전 세계에 퍼진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는 마스터스 아카데미 인터내셔널(The Master’s Academy International)**을 통해 진리를 위한 굳건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에게는 사랑하는 목자요, 어려운 시대에 두려움 없는 지도자였으며, 가족들에게는 사랑하는 남편이자, 아버지, 할아버지, 그리고 증조할아버지였습니다.
맥아더 박사님의 사역 중심에는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려는 흔들림 없는 헌신이 있었습니다. 그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건강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르치고, 이끌며, 주님께서 맡기신 사역에 충실하셨습니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진정한 인내와 담대함의 본을 보이셨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고 믿으며 걸어가셨습니다. 이제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후, 하늘의 주님께로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그의 믿음은 이제 눈으로 보는 실제가 되었고, 그는 주님과 함께 집에 있으며, 주님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태복음 25:21).
이 슬픔과 영원한 기쁨이 함께하는 시기에, 패트리샤 사모님과 가족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은 이 큰 상실로 무겁지만, **“소망 없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지 아니함이라”(데살로니가전서 4:13)**는 말씀과 같이 우리는 소망 가운데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자들은 주님의 것이며, 주님께서는 그 중 한 사람도 잃지 않으십니다.
이는 맥아더 목사님께서 마지막으로 전하셨던 요한계시록 강해에서 강조한 소망입니다:
“합당하신 어린 양께서 오셔서 이 죄악된 세상을 정복하시고 영원히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영광 위에 영광, 위에 영광! 저는 사도 요한과 함께 이렇게 외칩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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