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두 살 아이가 되어버린 아내 40년 병수발한 남편, 그런 부부가 눈에 밟혀 틈날 때마다 먹을 것 바리바리 챙겨가 밥 차려주는 산골짜기 신부님|
Автор: EBS 방방곡곡
Загружено: 5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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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의 기와지붕이 아름다운 고즈넉한 한옥 성당, 무주 성당. 최종수 신부님은 이곳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사 날에도 수레를 끌며 텃밭으로 향하는 신부님. 김장을 하기 위해 배추와 무를 수확한다. 직접 담근 김치를 다 함께 나눠 먹을 생각을 하니 즐거움의 노래가 절로 나온다. 농사를 지으며 요리에 일가견이 생겼다는데. 오랜 연구로 만든 신부님 표 ‘김치피자’를 선보인다. 산골 오지까지 찾아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신부님. 작은 성당, 공소에서의 미사가 끝나면 신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을 쌓는다.
“모든 생명들이 안락하기를, 그들의 삶이 평화롭기를, 그런 삶이 가능한 세상이 되기를.“ 종교는 다르지만 같은 바람을 가지고 있는 도법 스님을 만나 차담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눈다. 모든 이의 평화를 찾아 오늘도 문밖을 나서는 길 위의 수호자, 최종수 신부님의 활기찬 일상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새날, 길을 묻다, 2부,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 방송 일자 : 2023년 1월 3일
#한국기행 #신부님 #성당 #김치
![[전북 무주] 두 살 아이가 되어버린 아내 40년 병수발한 남편, 그런 부부가 눈에 밟혀 틈날 때마다 먹을 것 바리바리 챙겨가 밥 차려주는 산골짜기 신부님|](https://ricktube.ru/thumbnail/XRppuOuWUNk/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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