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회] 바닷속 적을 잡아라! 대잠수함전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 밀덕스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매주 토요일 7시 업로드⚔️

제1,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은 영국의 해상봉쇄를 뚫기 위해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펼쳤고 이때 U보트를 포함한 디젤 잠수함들이 맹활약하지만, 동시에 짧은 잠항 시간이라는 명확한 한계 역시 드러났다. 이에 미 해군은 1954년 세계 최초 핵추친 잠수함 USS노틸러스를 실전에 배치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다. 특히 영국의 핵추진 잠수함 HMS퀀쿼러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을 통해 아르헨티나 순양함 헤네랄 벨그라노를 격침하면서 그 위력을 알린다. 이후 냉전시대 당시 소련 해군 역시 핵추진 잠수함을 생산하자 미국은 해저 음향감시체계 소서스를 개발하여 대응에 나서는데...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제225회 '바닷속 적을 잡아라! 대잠수함전 2부'에서는 세계 최초 핵추진 잠수함 USS노틸러스부터 냉전시대 속 대잠수함전 이야기, 그리고 대한민국의 슬픈 역사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해 뒤바뀐 대잠수함전의 인식까지 자세히 알아본다.

00:00 오프닝
00:23 시작
01:02 핵추진 잠수함 도입 시기
02:05 핵주친 잠수함, 디젤잠수함과 차이
06:02 핵추진 잠수함의 실전 활약
10:04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의 바닷속 숨바꼭질?
13:24 해저 음향감시체계란?
15:34 잠수함의 천적, 대잠초계기
16:34 피할 수 없는 약점, 잠수함의 소음
20:13 대잠초계기가 잠수함을 탐지하는 방법
25:27 잠수함 잡는 미사일, 대잠 미사일
31:16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우리 해군의 대잠수함전 보완책
32:21 끊이지 않는 위협, 북한 잠수함의 성능
37:34 점점 중요해지는 대잠수함전, 우리 해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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