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쏟아지는 날 버번 위스키 한 잔!ㅣ포 로지스 Four Rosesㅣ을지로 노가리 골목에서 와일드터키101과 비교 시음~

포 로지스인가 포 로제스인가.. 에잇 Four Roses!
여하튼 생소한 분들도 많을 거 같아 소개 올립니다~

포로지즈 싱글 배럴 700ml (Four Roses Single Barrel 700ml)
1884년, 폴 존스 주니어(Paul Jones Jr)는 켄터키 루이빌로 자리를 옮겨
Whiskey Row라고 불리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메인 스트리트 구역에 사무실을 엽니다. 4년 후 포로지즈(Four Roses)라는 상표를 등록한 폴은 1922년, the Frankfort Distilling Co.를 인수하고 열정과 기민한 비즈니스 감각으로 포로지즈를 발군의 브랜드로 성장시켰습니다. 1943년, Seagram이 그 당시 매우 유명하고 잘 알려진 이름 - 포로지즈 켄터기 스트레이트 버번을 얻기 위해 the Frankfort Distilling Co.를 인수합니다.
포로지즈는 3, 40년대와 50년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버번이었지만, Seagram은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합니다. 이에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급속하게 성장한 포로지즈는 유럽과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버번이 되었습니다.
2002년 2월 기린 맥주 회사는 포로지즈의 상표를 구입하고 Four Roses Distillery LLC 새롭게 이름을 붙였습니다. 포로지즈 증류소는 오리지날 버번을 생산하기 위한 폴의 끊임없는 헌신을 기리며 유럽과 일본의 주요 시장에서 포로지즈의 인기를 부흥시켰습니다.

오랜 부재 이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온 포로지즈는 빠르게 최고의 버번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켄터키 Lawrenceburg의 포로지즈 브랜드의 상징인 이 버번은 손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나며 그 자체의 품질과 열정이 버번업계의 유산이 되었습니다.

포로지즈는 10개의 전혀 다른 독특한 버번 레시피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한 다음, 그것을 조합했습니다. 이러한 예술적 연구는 금주법 시대와 대공황, 두번의 세계 대전과 미국으로부터의 40년간의 추방 동안 포로지즈를 살아남게 만든 비결이 되었습니다.

포로지즈는 지난 5년간 네 차례 2011, 2012, 2013, 2015년 Whisky Magazine에
그 해의 아메리칸 위스키 제조업자(American Whisky Distiller of the Year)로 지명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과정을 수작업으로 처리하는 것은 타사 제품에 비해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만 포로지즈의 제품을 한 모금이라도 마셔 본 이들은 그들의 노력이 지니는 가치에 대해 수긍합니다.

풀바디와 긴 여운이 돋보이는 미묘한 부드러움의 피니시가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제품입니다. 잘익은 자두와 체리 그 밖의 과일들과 마일드한 향신료들에 카라멜과 코코아, 바닐라와 메이플 시럽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집니다.

다른 모든 포로지즈의 제품들처럼 Handcrafting으로 제조된 포로지즈 싱글 배럴은
위스키 바이블의 저자 짐 머레이가 최고 96.5점의 점수를 줄 정도로 극찬을 아끼지 않은 버번 위스키로 맛과 향에서 충분한 진가를 발휘합니다.

50도의 도수로 싱글 배럴 버번의 맛을 잘 표현했으며 스트레이트 혹은 언더락으로 드시길 추천합니다.

​Awards & Accolades
2014 Denver International Spirits Competition, Double Gold
2013 Paste Magazine, # 1, The 15 Best New Spirits of 2013
2012, 2010 & 2009 Gold Medal;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2012 Ultimate Recommendation, 95 Points; Ultimate Spirits Challenge
2012 Gold Medal;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2010 Wine Enthusiast Best Buy: 96-100 Points
2010 Strongly Recommended, 89 Points; Ultimate Spirits Challenge
(http://blog.daum.net/gold_company/334 참조)


장소불문! 위스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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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차박 생존기 -
전 세계가 내 작업실 / 살고 싶은 곳에서 다 살아보기 프로젝트.

[반아트의 멋진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