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정확히 요약해주는 이승만 대통령의 핵심 업적 3가지!

[동성혼 합법화 반대 100만 크리스천 서명운동]

*서명링크: https://forms.gle/PaxwLLv6CebQkX82A

국가적 상황이 더욱 반기독교적 성향으로 짙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7월18일, 대법원에서 남자 동성 커플을 유사 결혼관계로 인정하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대법원 2023두36800판결). 그 내용은 결혼 관계의 배우자에게 주는 국민건강보험 혜택(피부양자 자격)을 동성애 관계의 파트너에게도 결혼관계의 배우자로 인정한다는 것 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에서 명시한 결혼관계는 ‘남자’와 ‘여자’의 양성결합이라는 법적 정의를 위반하는 판결 입니다(헌법 제36조 1항). 또한, 법원은 삼권분립의 원칙을 깨뜨렸습니다. 법원 스스로 새로운 법을 만들 권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수년간, 동성애 동성혼 입법을 막기 위해 한국교회는 국회 앞에서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위와 반대입장을 외쳤습니다. 절대로 통과 되어서는 안되는 창조질서에 반하는 법이기 때문이며, 한국 사회에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법원의 판결로 말미암아 그동안의 한국교계가 쌓아올린 방파제가 일순간에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방관한다면, 수년내에 우리 자녀세대와 교회에게 다음과 치명적 결과를 낳게 될 것 입니다.

첫째, 동성결혼이 수년내에 합법화 됩니다. 2013년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상속세 면제 혜택을 동성 결합 파트너에게 확대 적용한 United States v. *Windsor (*570 U.S. 744) 판결 이후 2년 만에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이 나왔습니다.

둘째,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면, 성경이 말하는 [결혼과 가족 정의]가 불법이 됩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합법화 되어, 신앙의 자유가 중대하게 침해 받으며 교회는 국가적 박해를 받게 됩니다.

셋째, 자녀세대에게 결혼과 가족에 관한 성경적 교육이 혐오교육이 되며, 자녀들의 성 윤리가 왜곡되어 영혼이 고통받으며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지금 한국교회 크리스천은 가장 풍요롭고 자유로운 기독교 번영시기를 누리지만, 정사와 권세의 도전 앞에 싸우지 않음으로 무력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다음세대를 잃고 말 것 입니까? 아니면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바로 잡을 것 입니까?

지금은 우리 크리스천들이 힘을 모아 행동할 때 입니다.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지키기 위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목소리를 내어야 하겠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목회자들이 선지자적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취지에 공감하여 행동하기 원하신다면, 아래 설문링크에 간단히 대법원을 향해 크리스천의 목소리를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원이 모이면, 기독 시민단체와 함께 국민 청원으로 국가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한국교회를 살립니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여호수아6:20)

행크연구소 장선범 목사 올림

*100만 서명운동 현황판 (실시간 업데이트): https://linktr.ee/Hank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