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어떻게 사업에 성공했을까?
Автор: 미핑캠퍼스
Загружено: 11 нояб.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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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어떻게 사업에 성공했을까?
“더본”의 대표이사 백종원은 요리하는 기업인이자 방송인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그는 구독자 450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백종원은 외식 사업가로서의 요리를 개발하고 사업화 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음식을 좋아할지, 어떻게 하면 사업화가 될지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의 재능으로 다양한 음식 브랜드를 만들어냈고, 수천억 원대 부자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미모의 여배우 소유진과 결혼하며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합니다.
과연 백종원은 어떻게 사업 감각을 기를 수 있었을까요? 타고난 재능일까요? 금수저라서 모든 게 수월했을까요? 아니면 요리에 대한 전문성에서 비롯됐을까요? 운이 좋아서?
KBS프로그램 “대화의 희열”에서 그는 자신의 창업이야기를 했는데요. 80년대 중반, 대학시절, 손수 사업모델을 만들어볼 기회가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백종원은 대학교 1학년 재학중, 아르바이트로 호프집에서 일을 하게 됐었는데요. 한가한 가게에서 주어진 일만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 고민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당시에는 흔치 않았던 치킨 배달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테스트 해보게 되는데요. 일단 그의 아이디어를 반대했던 주인 할머니를 설득했고요. 아직 배달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도 않았지만, 전단지 200장을 손수 만들어서 인근 아파트에 뿌렸다고 합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경비아저씨에게 제지 당했지만, 치킨을 뇌물로 주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단지에는 치킨 메뉴와 가격 그리고 콜라를 서비스로 드린다는 문구도 넣었다고 하는데요. 배달에 콜라서비스까지 더해져서 그런지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전단지를 돌리고 돌아오자 마자 20여 통의 주문 전화를 받게 된 것입니다. 마케팅 전환율로 따지면 무려 10%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렇게 바로 반응이 있으리라고는 예상치 못했기에 바로 매출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백종원은 이 경험에서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고 합니다. ‘내가 생각한 방법에 사람들이 이렇게 반응을 하네!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
그리고 조용했던 호프집은 배달주문으로 바빠집니다. 튀김기를 5개로 늘리고 배달 알바생들도 고용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 덕에 매출이 늘어났으니 눈치보지 않고 맥주와 치킨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사가 잘돼서 좋아할줄만 알았던 주인 할머니가 과로로 병을 얻고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나이도 있고 몸이 아파서 장사를 그만 둬야겠다고 했다는데요.
어차피 팔아버릴 사업체를 백종원에게 맡아서 운영해 볼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아직 대학생에 불과했던 백종원은 돈이 없어 못한다고 했지만, 주인할머니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너라면 잘할것 같아. 일단 맡아서 하고 돈은 벌어서 갚아.”
이렇게 백종원은 대학교 1학년 때 알바로 시작한 압구정동 호프집에서 한 달만에 사장이 됩니다. 이후 잔금을 갚으면서 가게를 완전히 인수합니다. 3년 만에 가게는 3개로 늘어났고 그의 자산은 15억 원대로 늘어납니다.
그의 창업이야기에서 남다른 도전 정신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요. 백종원은 자신의 위치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법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한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기는데요.
실행 과정에서 생겨나는 장애물은 유연한 자세로 극복하며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아무리 백종원이라고 해도 결과가 항상 좋을수만은 없겠죠? 좋은 결과가 나온다 해도 금방 경쟁자들이 생기기때문에 지속되지도 않습니다. 끊임없이 문제를 찾고 방법을 생각해 해결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것이죠.
백종원은 본인이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부하는데요. 좋아하는 일을 사업으로 만들고 일에서 즐거움도 느끼고 있으니 행복하지 않을 이유도 없을텐데요. 무엇보다 그가 노력해서 개발한 음식을 맛보며 만족해하는 손님들을 보는 것은 큰 기쁨이라고 이야합니다.
백종원도 성공만 했던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주식으로 전 재산을 날리기도 하고요. IMF때는 야심차게 진출했던 건축 사업이 어려워져서 17억 원의 빚을 지기도 합니다. 당시에 너무 힘들어서 생을 마감할 생각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시련과 고통의 시간을 인내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감정은 논리적 근거를 둔 이성적 판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도 버틸 수 있는 강력한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종원은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조언고 있습니다.
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고요. 이외에도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지금 미핑캠퍼스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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