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MBC 160222 재건축할 낡은 집 삽니다
Автор: MBC충북NEWS
Загружено: 22 февр. 2016 г.
Просмотров: 614 просмотров
◀ANC▶
도심 속 낡은 주택들,
재건축하기엔 엄두가 안 나고,
잘 팔리지 않아 고민인데요.
LH가 이런 주택들을 사들인 뒤 재건축해
취약계층에 임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에서는 올해 60가구를 살 계획입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END▶
지은 지 20년이 넘은 도심 속 낡은 주택.
비어 있는 경우도 많지만
막상 다시 짓거나 팔려고 해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정부는 이런 노후 주택 등을 사들여
주거 취약 계층에 임대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매입 대상은 15년 이상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주택, 고시원 등입니다.
올해 전국에서 매입 예정은 1천 가구.
충북에선 인구 10만 이상인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가 매입 대상 지역이 됐고,
신청 가구 가운데 60가구를 선정합니다.
사들인 건물은
원룸 형태로 리모델링하거나 재건축한 뒤
고령자와 대학생 등 취약 계층에
각각 최장 20년에서 6년까지
한 달에 8만 원에서 10만 원에 임대됩니다./
◀전화INT▶
올해 12월 중 공급 예정
도심 속 오래된 집을 팔 가구는
다음 달 4일까지 직접 신청할 수 있고,
매각 가격은 두 곳 이상의 감정 평가로
결정됩니다.
LH는 올해 신청자가 많으면
내년까지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영상취재 김병수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