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회사, 1년 적자 났다고…이해 어려운 '100만원 인수'
Автор: JTBC News
Загружено: 13 нояб.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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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여만원의 매매가가 적당한지 저희는 지난해, 시장에 매물로 나왔던 비슷한 자동차 부품회사를 찾아봤습니다.
한국GM의 2차 협력회사인 A업체입니다. 지난해 매출 110억 원, 영업이익 5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 회사가 80억 원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연매출 600억 원인 다온을 한 두해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해서 100만 원에 매각하는 건 이해가 안 간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반응입니다.
앞서 매각에 관여했던 관계자는 당시 회사상황애 매우 좋지 않아서 매각을 할 수 밖에 없었고, 200억 원이 넘는 금융권 부채를 에스엠이 모두 떠안는 조건으로 이었다고 말했는데요.
업계에서는 모종의 압력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다온이 보유한 자산이 400억 원이어서 에스엠이 인수한 후에 부채를 갚고도 수십억원을 버는 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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