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거리는 자본주의 : 닮은 듯 다른 CPI와 PCE, Fed는 왜 Core PCE를 중시하는가?
Автор: 비틀거리는자본주의
Загружено: 22 окт.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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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밤 9시 30분. 우리나라 많은 주식 투자자들은 미국의 CPI 발표를 걱정스런 눈으로 지켜 봤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CPI 지표 여하에 따라 다음날 증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뉴욕증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2%, 근원 CPI가 6.6% 각각 급등했다는 미 노동부 발표 후 다우와 나스닥이 장중 -3%까지 급락하는 등 부진하게 출발했으나 일제히 +2%대로 상승 마감했지요. 이에 화답하듯 14일 우리나라 증시도 코스피지수가 2.3%, 코스닥지수가 4.09%나 상승 마감했습니다. 잠 못 이루며 미국 CPI에 신경 쓸 이유가 있었던 것이죠. CPI가 높게 나오면 미국 중앙은행(Fed)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높일 거란 우려가 따르기 때문인데요. CPI가 발표될 때마다 주가가 출렁이는 이유입니다. 올해 들어 금리인상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이제 베이비 스텝(25bp), 빅 스텝(50bp), 자이언트 스텝(75bp) 등의 용어조차 낯설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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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PCE #CorePCE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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