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 이식 때 소변을 참으라고 하는 이유
Автор: 우리동네 난임전문의이재호
Загружено: 18 сен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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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아 이식 때 소변을 참으라고 하는 이유
A. 저는 이식하기 전에 한 2시간, 1시간 정도 소변을 참으시라고 해요. 이렇게 자궁이 있잖아요. 여기가 배꼽이란 말이죠. 초음파를 여기에다 대면, 여기 가운데 뭐가 있냐면 방광이 있어요. 여기 방광에 가득 물이 차 있어줘야 여기다 초음파를 댔을 때에 이 자궁이 잘 보여요, 깨끗하게. 근데 이 사이에 소변이 안 차서 쪼그라들어있고 이 안에 장이 왔다 갔다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카테터를 넣어가지고 들어가려고 하는 이 움직임이 잘 안 보인단 말이죠. 액체로 소변이 있음으로써 잘 보이게 해주고, 두 번째는 논문에 나온 얘기들인데 방광이 팽창하면서 곧추서 있던 자궁을 눌러가지고 이 각도가 좀 완만하게 펴지는, 카테터가 쉽게 들어가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그 두 가지 이유로 소변을 참으라고 합니다. 그게 다예요. 소변을 채우지 않아도 초음파가 잘 보이는 그런 상황이라면 소변을 잘 참고 못 참고는 본인이 임신하는데 영향을 하나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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