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류지, 햇빛, 재테크] 경기도가 계양천의 물길을 새롭게 바꿉니다.
Автор: GTV경기도청방송국
Загружено: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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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반복됐던 김포 계양천, 이제 홍수예방·RE100실천·수익창출 ‘1석3조 사업의 혁신적인 하천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 김포 계양천은 그동안 잦은 침수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해왔으나, 경기도가 총 1,418억 원을 투입해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 김포 계양천은 한강으로 흘러가는 하천으로 지리적인 여건상 한강 수위 상승시 김포시 고촌읍과 걸포동이 저지대 특성상 자연배수가 어려운 실정으로 펌프장을 이용하여 배수하는 시스템입니다.
○ 이에, 하류 하천수위 및 펌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축구장 20개 크기(14만㎡)의 상류 천변 저류지 설치하고 제방을 튼튼하게 보강하여 2029년까지 시민 여러분께 안전한 하천을 돌려드릴 예정이에요.
○ 특히 이번 사업은 하천 저류지 공간에 '태양광 햇빛 발전소'를 함께 만들어 도민이 참여하는 협동조합과 발전 수익을 나누는 '주민참여형 에너지 모델'로 운영돼요.
○ 태양광 패널 아래 공간은 산책로와 체육시설 등 주민 쉼터로 조성되며, 4인 가구 4천 세대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해 탄소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에도 앞장섭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나 관련 뉴스를 확인해 주세요.
○ 도민의 안전을 확실히 지키고, 미래의 가치까지 함께 만드는 계양천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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