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원형을 살린다 - 현동무술 강진권 도수세(棹手勢)
Автор: 무술현동
Загружено: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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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권은 현동무의 한 종류로 태권도의 원형에 해당되는 무술이다.
강진권은 크게 8가지 세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도수세(棹手勢)다. 손끝을 펴고 지르거나 주먹을 쥐었다 풀었다하면서 정면을 지른다. 손끝으로 지르거나 주먹지를때 마치 노를 젖듯 내지른다 하여 도수세라 이름붙였다. 어깨에서 주먹까지 이완하여 힘이 전달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둘째는 평횡세(平鐄勢)다.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곧게 선 상태에서 좌우로 주먹을 쥐었다 펴며 옆지르기를 한다. 수평으로 하여 옆으로 주먹을 지른다 하여 평횡세라 한다. 좌우로 주먹을 지르면서 단전을 자극하여 단전의 기운을 끌어올린다.
셋째는 권사세(拳斜勢)다. 기마자세를 한채로 한쪽 손은 주먹으로 지르고 다른 한 손은 편다. 양팔을 번갈아 지르면서 단전을 틀며 사선으로 주먹을 뻗어준다. 권사세는 주먹을 사선으로 지르며 단전을 자극하여 주먹까지 기운을 전달시켜준다.
넷째는 반월세(半月勢)다. 달리 반달세라고 한다. 세의 모양이 반달의 모양을 닮아서 이름붙였다. 기마자세에서 양팔을 올려 한쪽방향으로 뻗어준다. 올린 팔에 힘이 빠져야 하며 그래야 팔 전체에 기운이 전달된다. 기마자세를 취하여 지력(地力)을 끌어오고 몸을 틀어 단전을 자극하니 임독맥을 따라 기가 상승한다.
다섯째는 척각세(隻脚勢)다. 달리 외다리세라고 한다. 한쪽 다리를 들어 이완하여 기의 유주를 돕는다. 든 다리의 반대팔을 들고 같은 쪽의 팔을 내린다. 척각세는 가슴과 등을 수축이완 시켜 임독맥을 뚫어 강한 기의 흐름을 돕니다.
여섯째는 역근세(易筋勢)다. 역근세는 기마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주먹을 비틀고 몸을 틀어 발목과 허벅지, 목에 이르기까지 근육을 틀어 몸의 긴장을 풀고 힘의 통로를 확장시켜준다.
일곱째는 경각세(勁脚歲)다. 양발의 힘을 빼고 번갈아가며 앞으로 찬다. 주먹으로 1인치펀치를 치듯 다리로 찰때도 경(勁)의 원리를 이용한다. 양발에 힘을 빼고 차므로써 다리에 경을 전달시키며 골반의 이완을 돕는다.
여덟번째는 동좌세(垌坐勢)다. 동좌세는 기마자세에서 항아리 모양으로 골반을 만들며 앉는 자세이다. 골반을 이완시키며 기를 소통하여 다리로부터 시작하여 머리에 이르기까지 힘과 기의 통로를 하나로 연결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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