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오르면 고향이 보일까...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름 붙여진 규슈 '한국악' [영상앨범 산] KBS 230716 방송
Автор: KBS 교양
Загружено: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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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섬 규슈
그곳의 남부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은
화산지대가 크게 자리하고 있다
바로 ‘안개 속 떠 있는 섬’이란 뜻의 기리시마 화산군이다
활화산과 화구호 등 화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최고봉인 한국악(가라쿠니다케)은
1,700m의 해발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다
그 옛날 한국을 그리워하던 마음을 그리며
한국화가 박석신 씨와 문화기획자 홍미애 씨
산악 칼럼니스트 우제붕 씨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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