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얼어붙기 시작하는 몽골의 초원 ❄️ 입김마저 얼어붙은 가축들 | 몽골 유목민의 겨울나기 | 늑대사냥 | 다큐프라임
Автор: EBS 컬렉션 -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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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중북부 아르항가이 지역.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11이면 몽골의 초원은 빠르게 얼어붙는다.
조드는 몽골에서 심각한 가축 폐사를 유발하는 겨울 기상이변을 지칭하는 몽골어 단어로 대재앙급의 피해를 입히는 자연재해이다. 특히 겨울에 몰아닥치는 한파로 가축에게 큰 피해를 입히며 기온은 30~40도 이하로 떨어지며 심한 경우 50도 아래로 떨어지기도 한다.
거친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유목민과 늑대사이의 갈등에 대해 조명한다.
유목민들에게 늑대는 가축을 노리는 존재이며 동시에 용맹의 상징으로 존경의 대상이 된다.
'중앙아시아, 살아남은 야생의 기록'은 총 7개국에 걸쳐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모습 등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대초원을 비롯하여 사막, 호수, 고산까지 중앙아시아의 자연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광활한 중앙아시아의 거칠고 아름다운 자연과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야생동물, 거친 자연에 순응하고 때로는 투쟁하며 살아가는 유목민들의 생생한 삶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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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다큐프라임 - 중앙아시아 살아남은 야생의 기록2, 늑대와 유목민 그들의 겨울
▶️ 방송일자 :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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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최후의 유목민, 몽골리안! 그들이 황무지 알타이에서 살아남는 법 [KBS파노라마-몽골고원 4편 노마드, 길을 묻다] / KBS 20140220 방송](https://ricktube.ru/thumbnail/IoU85v27Neo/m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