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라는 '어퍼컷' .. 앞도 보지 않고 휘두르다 결국 자기가 넘어져" (feat.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25.1.7 /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 SBS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7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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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올해 1월 1일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사실상 체포를 막아달라고 호소하는 입장문을 내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 선대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정직하지도 않고, 자기 말을 지키지 않았던 것이 윤대통령과 헤어진 가장 근본적인 이유였다고 했습니다. 지금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스로 결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는 주문을 내놨는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들어보겠습니다.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제작진이 대한민국 대표 정치 고수들에게 물어 답을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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