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10 새벽 기도, 배도하는 일, 불법을 행하는 자, 영원한 위로, 좋은 소망, 나병환자의 정결 규례,
Автор: 대구강변교회
Загружено: 1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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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레 14장, 시 17편, 잠 28장, 살후 2장 말씀입니다.
“말씀과 상관없이 성령의 인도를 구하는 자는 ‘날개 없이 날고자’하는 것이다”, 칼빈은, 사 30:1절의 주석에서, “성경은 모든 것을 담고 있지 않고, 우리가 의심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대답을 주지 않는다고 반론을 펴는 사람이 있다면, 내 대답은 하나님이 우리 삶을 인도하시는 것과 관련된 모든 것은 성경 안에 차고 넘치게 담겨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지도할 수 있게 하겠다고 작정하고, 언제나 하나님 말씀 속에서 준칙을 발견하려 한다면,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의심 가운데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모든 일과 어려움 속에서 우리에게 결론을 보여 주실 것이다. 아마도 종종 우리는 오래 기다려야 하겠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기만 하다면, 마침내 하나님은 우리를 구하시고 건져내실 것이다” ‘조엘비키, [개혁파 조직신학 5권, 7장, 성령의 표적과 기사, 229페이지에서],
짧은 묵상
⑴ 살후 2장, 배도하는 일과 불법의 사람의 출현, 그 가운데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가지고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살후 2:9-12)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요일 2:18-19).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오늘 우리들에게는 구약 성경에 입각한 바울 서신 및 신약 성경, 신약의 빛으로 구약을 풀어주는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도록 성령께서 감독자로 삼으신 새 언약의 일꾼들의 말씀)을 지키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 2:15-17)
⑵ 시 17편, “세상 사람”과 “하나님의 사람”. 그 구별 점. 복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 있음.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15)
“여호와여 정직함을 들으소서.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사람의 행사로 논하면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오늘날, 요 5:39, 46, 6:63, 눅 24:25-27, 32, 44-49, 행 1:3, 주님의 관점을 이어받은 새 언약의 일꾼의 관점, 행 1:8, 20:28,32, 고후 3:6, 12-18, 히 2:3, 고전 15:11, 딤후 1:8-14)을 좇아 스스로 삼가서 강포한 자(발람, 고라의 패역, 가인, 여로보암, 아합의 길, 이세벨...바리새인 사두개인 헤롯의 누룩, 니골라당..)의 길에 행치 아니하였사오며 나의 걸음이 주의 길(렘 6:16, 18:15, 오늘날, 요 5:39, 46, 6:63, 눅 24:25-27, 32, 44-49, 행 1:3, 주님의 관점을 이어받은 새 언약의 일꾼의 관점, 행 1:8, 20:28,32, 고후 3:6, 12-18, 히 2:3, 고전 15:11, 딤후 1:8-14, 행 4:11-12, 요 14:6)을 굳게 지키고 실족치 아니하였나이다”(1-5), 암 4:6-12, 눅 13:1-5, 렘 6:16, 18:15, 롬 11:21-22, 눅 17:1-2.
“여호와여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분깃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주의 손으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들의 남은 산업을 그들의 어린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자니이다 나는 의로운 중(롬 1:16-17, 8:32-34, 계 2:25-26, 14:12-13)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눅 16:22, 요 17:24, 고후 5:8, 빌 1:23, 계 7:13-17, 14:12-13)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14-15). 시 49편, 사 26:19
⑶ 잠 28장,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⑷ 레 14장, 13장 나병환자의 문제의 해답, 나병환자에 대한 정결 의식,
나병의 특징, 잠복기가 길다. 감각이 없다. 발견되면 치명적이다. 분리를 가져온다.
레 13:13, 렘 17:9, 시 90:11, 요 9:39-41, 요일 1:9
⑴ 14장은 나병 환자의 정결 의식에 관한 규례입니다. 13장의 핵심 해석의 단어가 “진찰”이라면, 14장의 해석의 단어는 20번 등장하는 “정결함”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레 13:46절에서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영 밖에서 살지니라”(46)했는데, 본문, 8절에서는,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영에 들어올 것이나”(8)하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14장은, 13장의 문제의 해답입니다.
⑵ 나병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살아 있는 새 두 마리를 가져와, 새 하나를 잡아 그 새 피를 우슬초에 찍어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을 지며”(4-8)하십니다.
⑶ “들에 놓임을 받은 새”를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규례에 함축된 의미는, 흉악한 나병에 사로잡혀 있던 자가 들에 놓임을 받은 새처럼 병에서 놓여 자유함을 얻게 됨을 나타내는데 이를 위해서는 “피 뿌림”(히 9:14. 벧전 1:2. 엡 1:13)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⑷ 한 마리 새의 자유는 다른 한 마리 새의 피 값으로 얻어집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 보다 희리이다”(시 51:7)하고 간구한 것은, 민 19장(민 19:18)과 오늘 본문(레 14:6)을 염두에 두고 고백한 것일 것입니다.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내 마음에 피를 뿌림(엡 1:13, 히 9:10, 12, 14, 10:5, 10, 12, 14, 19-22, 벧전 1:1-4)을 의미합니다.
⑸ “여덟째 날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마리”(10)로 속죄제, 번제, 속건제(13)를 드리라 하심을 통해서는, 이는 단순한 질병의 문제가 아니라, 죄악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음을 더욱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씀하는, “속죄제, 번제, 속건제”등은, 우리 죄를 위한 대속제물(마 20:28)이 되어주실 그리스도에 대한 그림자(사 53:10-11, 히 8:5, 히 10:5, 12, 14)이기 때문입니다.
⑹ “제사장은 그 속건제물의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바를 것이요”(14)하고, “피”가 강조되어 있는 것은, 8장에 나오는 제사장 위임식 때에 행한 정결 의식과 같아서, 부정했던 자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회복되었다는 점을 나타낸다 하겠습니다.
⑺ 또한 기름을,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 곧 속건 제물의 피 위에 바를 것이며 아직도 그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그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바르고”(17-18)하고, “기름”이 강조되어 있는 것은, 기름은 성령을 예표 하는데, 성령께서는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성취를 이해하고 깨닫고 적용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정결함을 받게 됨을 깨우쳐 주시는 본문입니다. “성령으로 구속성취의 은혜를 적용함”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됨을 나타낸다 하겠습니다. 성령께서 구속의 은혜를 적용하여 주시고 성령께서 또한 그 안에 거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요 3:5. 행 2:38, 엡 1:13. 딛 3:8. 시 51:11.
뿐만 아니라 구속의 은혜를 적용받음으로 거듭난 모든 성도들은 구원 그 이후에도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말씀(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롬 5:5) 그 은혜로 봉사(고후 5:14)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 13:8, 10, 14, 34. 롬 5:5, 고후 5:14, 롬 8:32-34, 15:7, 고전 3:8, 10. 빌 3:3, 히 6:7, 벧전 4:10-11
⑻ 이처럼 나병에 사로잡혀서, “진영 밖에서 혼자 살던 자”(13, 46)가 회복되는 절차를 보면,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서 진찰할지니”(3)하십니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들어와, “회막문 앞에 두고”(11)하십니다. 이에 대한 신령한 의미가 무엇인가?
㈀ 죄(창 3:1-6. 렘 17:9. 엡4 :17-19)로 말미암아 진영 밖으로 추방되었던(창 3:24, 민 5:2, 롬 3:23), 죄인을 맞아들이기 위해서 영광의 주님은 보좌를 떠나 진영 밖으로 나오셔서 그의 피로 정결케 하시고(히 13:12), 기름, 곧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어(요 3:5) 여호와의 보좌 앞으로 데리고 들어가신다는 것(히 6:18-20. 벧전 3:18)이 됩니다.
㈁ 이에 대한 성경 구절을 찾아보시고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사 59:2, 16, 6:1-3, 7:14. 요 12:23-24, 27-28. 사 53:1-12. 요 14:1-3. 요 19:30. 엡 1:13. 요 14:20. 히 10:14. 19-22. 히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리하여, 벧전 2:24-25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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