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Автор: 설명요정 English Again
Загружено: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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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동사는 주인이 노예나 하인에게 '시키는' 것이므로
'즉시' 해야해서 미래를 의미하는 'to'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학설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학설은 학설일 뿐 확정된 원리가 아닙니다.
제발 그거 가지고 여기 와서 아는 척 좀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댓글에 일일이 응대할 시간도 없고, 의미도 없으니 그냥 삭제하고 차단합니다.
그게 옳다고 생각되시면 채널 열어서 그렇게 주장하세요.
참 희안하게도 밀리터리 채널, 영어 채널에는 무슨 방구석 전문가가 이리도 많은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자신 있으시면 자기 채널 열어서 널리 널리 알리세요.
물론 그 학설이나 주장이 틀렸다는 뜻이 아니라
동의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역동사보다 훨씬 강제력이 있는
force, compel, order 등도 여전히 목적보어 자리에 'to'가 사용되고 있고
실제로 고대, 중세의 영어는 물론이고,
근대 300년 전 쯤의 영미문학에는
사역동사의 목적보어 자리에 to가 사용된 경우가 있어서
해당 학설에는 제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학설이나 설명은
영어선생님들이 여러분들에게 영문법 이해가 좀 더 쉽고
기억이 용이하도록 하는 목적이 최우선이므로
해당 이론이 여러분께 도움이 된다면
그 이론을 수용하셔도 무관합니다.
다만, 저는 여러 가지 이유로 동의가 어렵다는 뜻이니
댓글에 저 학설을 저에게 강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관련 내용은 필요하다면 추후 '확장문법' 편에서
따로 영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쉽게 익히도록
각종 학설, 이론, 심지어는 자신의 추측, 뇌피셜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학습자를 돕기 위한 것이니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고 이해가 쉽다고 생각되는 것을
취사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언어의 특성상 그 변천의 과정을
논리적, 학술적으로 증명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그 학설이 옳다고 우기면서 댓글로 장황하게 설명하는
낭비적인 일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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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기사단에 입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설명요정english
#영어회화 #영문법 #윔피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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