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체의학총연맹59](4)의학원류사에서 밝히는 우리말의 뿌리와 우리글의 근원을 알아야 학문이 시작된다.학문은 얼과 혼을 바로 세우는 길 이며,역사를 바로 지키는 길잡이다.
Автор: 환국문명학술원
Загружено: 18 июн.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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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체의학총연맹59](4)의학원류사에서 밝히는 우리말의 뿌리와 우리글의 근원을 알아야 학문이 시작된다.학문은 얼과 혼을 바로 세우는 길 이며,역사를 바로 지키는 길잡이다.
♣ [학문산책]강의와 함께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이덕일 역사 TV
이덕일 선생님은 환국의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애쓰는 역사 독립운동가입니다.
이 분은 성현 이십니다.“한가람 역사 연구소”를 운영하여 많은 제자가 배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고사의 역사 학자 율곤 이중재 선생과 수원객 박민우 선생님,어원학자 음운학자 공후 강상원 박사님과 고오석 선생,상고사를 너머 태고사의 새 발견의 골장 김태수입니다.
우리같이 몸을 공부 하는 사람은 이 부분을 소홀히 할수 없습니다.
우리 국제대체의학총연맹 에서도 함께 공부 하고자 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박문호 자연과학 세상”을 존경 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양의학 표준 과학원”김종성 총장님도 귀하신 분이라 생각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누구입니까?
문자 만들기가 취미인 민족입니다
우리나라는 정음(한글) 이전에 9종류의 글자가 있었습니다
그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정인지 서문(鄭麟趾序文)에서 정음(한글)은 전자를 본 따서 만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최만리가 반대 상소 할 정음(한글)은 고자를 따서 만든 것이지 새로운 글자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지만 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전자는 전문이라고도 하는데 한자의 발전 과정중에 1) 갑골문이 있고(동이족 은나라 사람이 거북이나 소뼈에 새긴) 2) 금문(청동기에 새긴 글), 3) 전자가 있습니다. 전자는 대전과 소전이 있는데 대전은 주나라때 사용한 글이고 소전은 진나라 승상 이사가 대전을 보다 간략하게 만든게 소전입니다.
그다음에 나오는 글자가 예서인데 노예예인데 예서의 대표적인 글이 광개토대왕비문이 예서로 쓴 것입니다. 예서는 노예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자라고 해서 쉬운 글씨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덕무(간서치, 독서광)는 정음은 고전을 본떠서 만든 글이라고 하고 성현은 고대 인도 글자가 산스크리트어인데 범자를 보고 만들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성호 이익 선생은 정음이 몽골 글자를 보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티벳 승려 파스파가 만든 글입니다.
정인지가 28자라고 하는데 조선후기 이계 홍양호(洪良浩)는 우리 선조들이 하늘을 28수로 나눴는데 한 별자리에 7개씩 있어서 28수가 되는데 천문의 28수를 보고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음(훈민정음)을 깊이 있게 연구한 학자는 국어학자 김윤경(1894년~1969년), 권덕규(1890년~1950년) 선생이 있습니다.
김윤경 선생과 권덕규 선생은 정음(한글)이전에 우리글이 뭐가 있나를 연구했습니다.
김윤경 선생이 잡지 동광에 "정음 이전에 조선글"이라는 논문을 개재 했는데 무려 9가지의 우리 조선글이 있었다고 써놨습니다
일제 강점기때는 국어학 연구가 돼 있었는데 광복후 다 사라진 것이 의아합니다
9가지 글들은 왕문문, 신지비사, 고려글자, 백제글자, 발해글자, 각목문 등이 있다고 합니다.(참고서적) 조선왕조실록3권“
여기에 몇자 보태고자 합니다.
그리고
(1). 조선 시대 고금석림(古今釋林)
시대 조선
저작자 이의봉
창작/발표시기 1789년(정조 13)
성격 어휘집
유형 문헌
권수/책수 40권 20책
분야 언어/언어·문자
(2). 개설
역대의 우리말과 중국어를 비롯하여 흉노·토번·돌궐·거란·여진·청·일본·안남·섬라(暹羅: 샴·타이) 등의 여러 언어의 어휘를 모아 해설한 어휘집이다.
(3). 편찬/발간 경위
책머리의 「소제(小題)」에 따르면, 편자는 18세 때(1750) 『주자어류(朱子語類)』 등을 읽으면서 뜻을 모르는 말이 많아 이황(李滉) 문하의 『어록해』를 비롯한 몇 책을 참고하여 스스로 『증주어록해(增註語錄解)』를 편찬한 일이 있었다. 그 뒤 1788년(정조 12) 아들 필연(泌淵)의 공부를 위하여 39년이나 묵은 그 원고를 다시 꺼내게 되었으며, 그 때 편자의 아우 의준(義駿)의 제안에 따라 책의 내용을 크게 확충하기로 결심하고, 이듬해인 1789년(정조 13) 여름 이 책을 완성하여 『고금석림』이라 명명하여 아들에게 주었다.
(4). 서지적 사항
40권 20책. 필사본. 규장각 도서와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1977년 아세아문화사에서 영인하였다.
(5). 내용
이 책은 크게 내편(권1∼22)과 외편(권23∼40)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1·2는 별국방언(別國方言)으로 중국 한나라의 양웅(揚雄)이 모은 방언에 대하여 동진의 곽박(郭璞)이 해설한 것에 편자가 보주(補註)를 붙인 것이고, 권3∼13은 역대방언(歷代方言)으로 여러 문헌에서 편자 자신이 모은 중국어 단어를 해설한 것이며, 권14·15는 낙민어록(洛民語錄)으로 이황의 『어록해』를 주로 하여 유희춘(柳希春)과 송준길(宋浚吉) 등의 해석을 참고하면서 편자가 주를 단 것이다.
권16·17은 낙민어록(洛民語錄) 속록으로 편자 자신이 중국책을 읽다가 발견한 어려운 말들에 대하여 해설을 붙인 것이며, 권18은 도가어록(道家語錄)으로 도교에 관련된 어휘를 모아 해설한 것이고, 권19∼21은 석씨어록(釋氏語錄)으로 불교에 관련된 어휘를 모아 해설한 것이며, 권22는 전기어록(傳奇語錄)으로 중국의 전기소설에 나오는 어려운 말들을 해설한 것이다.
권23∼26은 화한역어(華漢譯語)로 이황 문하에서 이루어진 『한어집람자해(漢語集覽字解)』와 17세기 말에 간행된 『역어유해(譯語類解)』, 18세기에 간행된 『역어유해보(譯語類解補)』·『한청문감(漢淸文鑑)』 등에 나오는 중국어의 어휘 중에서 특이한 것을 모은 것이며, 권27·28은 동한역어(東韓譯語)로 신라 및 그 뒤의 우리나라 문헌에 나오는 어휘를 수집하여 해설한 것이고, 권29∼34는 삼학역어(三學譯語)로 18세기에 간행된 『몽어유해(蒙語類解)』·『동문유해(同文類解)』·『왜어유해(倭語類解)』 등을 참고하여 몽골어·만주어·일본어의 어휘를 모은 것이다.
권35∼38은 사이역어(四夷譯語)로 탐라사람 고상영(高尙英)이 1687년에 언역(諺譯)한 『안남전역(安南傳譯)』, 중국 청나라의 전공성(田功成)이 1788년에 번역한 『섬라자과(暹羅字課)』, 원나라의 주달관(周達觀)이 지은 『진랍풍토기(眞臘風土記)』 및 『금국어해(金國語解)』·『요국어해(遼國語解)』 등을 참고하여 편찬한 것이며, 권39·40은 원명이학(元明吏學)으로 명나라의 서원서(徐元瑞)가 지은 『이학지남(吏學指南)』과 우리나라의 최세진(崔世珍)이 지은 『이문집람(吏文集覽)』을 인용하여 이문(吏文)의 특수어휘를 해설한 것이다. 부록은 「나려이두(羅麗吏讀)」와 「훈민정음」이라 하여 이두와 「언문자모」를 실었다.
(6). 의의와 평가
이 책에 담겨 있는 어항(語項)의 총수는 수만에 달하여, 어느 모로 보나 우리나라에서 일찍이 편찬된 것 가운데 가장 큰 어휘집이라고 할 수 있다.
중세 국어의 어휘는 물론 차용어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일 뿐더러, 「나려이두」에는 신라시대 이후에 쓰인 이두문을 모아 읽는 법이 실려 있고, 「훈민정음」에는 한글의 사용법을 한문으로 설명한 내용이 실려 있어, 중세와 중세국어 이전 시기의 국어 연구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이 책에는 편자가 일생을 통하여 얻은 해박한 지식이 담겨 있다. 소제와 목록에 이어 실려 있는 「인용자서(引用子書)」에는 1,500에 가까운 서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는 오늘날 찾아보기 어려운 것들도 적지 않아 책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우리의 어문 연구는 물론이며, 주변국가와의 관계를 밝히는 데도 중요한 자료이다.
김윤경 선생님의 책을 먼저 소개 하겠습니다.“한국문자급 어학사(語學史)”입니다.
그리고 공후 강상원 박사님의 “동국정운 불교어 범어 대사전(상하)”
그리고 고오석 선생님의 “종합실담어 개론”“범어 천자문과 범당 소식 주석”
김석훈 선생의 “우리말 범어사전”등이 있습니다.
74141,10959,2022년 6월 18일 토요일 골장 김태수 두 손으로 올립니다.
의학원류사에서 밝히는 우리말의 뿌리와 우리글의 근원을 알아야 학문이 시작된다.학문은 얼과 혼을 바로 세우는 길 이며,역사를 바로 지키는 길잡이다.](https://ricktube.ru/thumbnail/YFjvWWkogXw/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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