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6. BYD 승용차 국내 론칭. 충격적 가격의 첫 모델 아토 3, 그 이전에 이미 1000대의 전기 버스를 국내에 판매한 치밀한 브랜드 론칭 전략.
Автор: 나윤석 RAH Factor (Stefan RAH)
Загружено: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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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오늘 영상은 BYD 승용차의 한국 론칭 행사 소감입니다.
첫 모델인 아토 3에 대한 영상은 다음주 중으로 올리겠습니다.
도쿄 오토살롱에서도 만났고 해서 조금 더 분석을 해 볼 예정입니다.
이번 BYD 한국 론칭 행사의 첫번째 메시지는 한 마디로 '기선 제압'이었습니다.
인천 월미도의 상상플랫폼의 거대한 무대를 사용했고,
프레젠테이션의 시작이 BYD의 저력을 보여주는 내용과,
이미 조용히 10년째 국내 시장에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 온 결과들을 보여주는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원래 배터리 회사로 시작한 BYD가 전기차와 관련하여 갖춘 테크놀로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메시지는 친근함과 매력이었습니다.
아토 3는 친절한 가격으로 브랜드의 첫 출발을 친절하게 한 반면
이어지는 실(Seal)과 시라이온7의 더욱 진화한 기술과 고성능, 그리고 디자인으로 브랜드 포지션의 업그레이드를 지향합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장에서 생각지도 않게 오랜 인연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BYD 코리아 승용부문 사장인 조인철 대표는 수입차 업계의 오랜 지인이었고
그 이외에도 몇몇 후배들이 BYD와 일하고 있다는 것은 알았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의외로 더 많은 이들을 만나서 오랜만에 동창회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즐거웠지만
이것을 업무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새로운 관점이 보입니다.
BYD 코리아와 딜러사들은 기존의 국내 수입차 사업에서 경험을 쌓은 인력과 회사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뜻입니다.
이를 통하여 BYD의 국내 경영 스타일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캐스퍼 일렉트릭보다 가성비가 우수하고
실구매 가격이 2천만원대 말에서 형성되는 아토 3를 판매하는 BYD에게
기존 수입차 스타일의 영업 방식이 어울리까요?
여기에는 좀 생각해 봐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AH Factor 나윤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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