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지귀연 판사와 윤석열의 가죽의자, 그리고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군인정신 (김종대, 신유진) | 충청 민심과 세종시 비전(김종민) [질문하는기자 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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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법정 모습이 처음으로 영상에 공개됐습니다.
그러나 세간의 관심은 예상 밖의 지점에서 터졌습니다.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이
유일하게 ‘검정 가죽 의자’를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특혜 논란’이 불붙은 것입니다.
다른 변호인들이 파란색 의자에 앉은 반면,
윤 전 대통령만 고급 의자에 앉은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내란 혐의자에게 웬 편의?”, “지귀연 판사 왜 이러나?”, “상전 납셨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국민의 의심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지하통로 이용, 촬영 제한, 피고인석 이탈 허용, 이름 대답까지 대신해주는 인정신문 등
윤 전 대통령에게만 쏟아진 지귀연 재판부의 각종 ‘특혜’는
법정의 공정성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방송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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