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 주택 신축·개량 9천만 원까지 지원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7 апр.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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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소규모 주택을 신축하거나 개량할 때 9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공사 금액의 80% 이내에서 최대 9천만 원까지 5년 균등분할 상황 조건으로 지원하며 4% 내외인 금리 중 2%는 시가 부담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주로 하는 맞춤형 주거재생 실행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전체 주거면적 중 3분의 1인 111㎢가 20년 이상 된 주택이라며 앞으로는 전면철거 방식의 재개발보다는 개별 주택개량을 지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주택개량 정보를 모은 포털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하고 저리 융자와 지원센터, 주택개량 전문업체를 육성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제원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가치와 이야기가 담긴 사업에 집중하고 투자가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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