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Lyrics] 유다빈밴드_ 항해 | 서툴렀던 청춘이란 여름을 기억하며

𖤐 작사_ 조영윤, YOU, 유다빈, 이준형, 이상운
𖤐 작곡_ 조영윤, YOU, 유다빈, 이준형, 이상운
𖤐 편곡_ 조영윤, YOU, 유다빈, 이준형, 이상운

♪ 노래 설명글 ♪
아무도 길을 알려주지 않았기에
조급했고 서툴렀던 지난날의 발자국들
잡을 수 없었던 아름다운 것들
그 모든 순간을 미워했고, 사랑했기에

달리고, 넘어지고, 울고, 웃기도 했던

우리의 여름

그 시간들을 잊지 않고, 드넓은 바다로 함께 갈 수 있다면

♪ 노래 가사 ♪
수없이 연결된 실 속에서
사랑한 너와 나의 모습은
헝클어진 채로 버려지고 말았지
영원히 남을 매듭과
시간의 흐름을 기억하는 것
바라지 않았던 눈보라 속에
빗발치듯이 쏟아진 눈물
얼어버린 발은 무뎌지고
따스한 약속은 잊어버렸네
어두운 이 밤을 스치는 바람
숨이 막히게 조여오던 삶
이제야 마주한 꿈의 대양
춤을 추듯이 흘러가보자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 바다로 함께 갈 수 있다면
새벽 속에 들려온 목소리를 들어봐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질까
지난 시간의 흐름을 기억해 내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꿈이야
어두운 이 밤을 스치는 바람
숨이 막히게 조여오던 삶
이제야 마주한 꿈의 대양
춤을 추듯이 흘러가보자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 바다로 함께 갈 수 있다면
새벽 속에 들려온 목소리를 들어봐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질까
지난 시간의 흐름을 기억해 내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내일이야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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