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봤음? 담금주계의 끝판왕?
Автор: 민가원 MINGAONE
Загружено: 29 июл.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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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삼주를 마셔보지 않은 자와 인삼을 논하지 말고
홍삼주를 즐기지 않는 자와 풍류를 논하지 말라
...
는 말은 없습니다만,
예로부터 몸에 좋은 인삼을 술에 담가
담금주로 먹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인삼을 그대로 넣어 만든 인삼주는
맛이 엄청 쓰고 독해서 한두잔 마시기도 힘들지요.
인삼을 쪄서 말린 홍삼은 쓴 맛이 인삼보다는 덜해
담금주로 담가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하지만, 진짜 끝판왕은 따로 있다는 사실.
아마 모르셨을 겁니다.
바로 태극삼 담금주가 그것이지요.
태극삼이라는 말이 생소하시다구요?
태극삼은 홍삼의 민간제조가 불가능하던 홍삼전매제도 시절
민가원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반숙 홍삼 혹은 덜 쓴 홍삼입니다.
표피가 빨갛게 익을때까지 익히지 않고, 중간 단계에서 멈춥니다.
증기로 찌는 시간이 짧아 인삼 고유 성분이 덜 빠져 나오죠.
또한 홍삼은 몸통과 얇은 뿌리가 함께 있는 반면,
태극삼은 주로 몸통 부위로만 제품을 만듭니다.
인삼은 굵은 몸통이 더 달고, 얇은 뿌리는 훨씬 맛이 쓰지요.
따라서 태극삼은 담금주로 먹기에 최적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극삼 담금주 만들기는 너무 쉬워요!
시중에 있는 담금주 병 1.2L 짜리에 민가원 태극삼 300g 을 넣어 주세요.
담금주는 30도 짜리로 준비해주시고, 부어주시면 끝납니다!
일주일만 되어도 색이 진하게 변합니다.
1달정도면 이제 맛이 제법 우러나옵니다.
하지만 진짜 고수는 3개월간 충분히 우리고 숙성시킵니다.
그럼 톡쏘는 알코올 향은 다 없어지고, 부드럽고 순한 진짜 끝판왕 맛이 나요.
한번 열면 멈출 수 없는 태극삼주의 마지막 비밀은 시간과 정성입니다.
술이 약한 여성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기도 하고,
#하이볼 만들어 먹으면 완전히 색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아.. 이걸 말로 표현하기가 참 어려운데..
숙취도 없고 또.. 좋습니다..
담금주계의 끝판왕 태극삼 담금주..
이걸 안 마셔보신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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