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명절 차례상 과일의 의미. 조율시이냐, 조율이시냐? 왜 제사상 과일은 아래 위만 깎아 놓을까?
Автор: 지식 브런치
Загружено: 4 февр. 2021 г.
Просмотров: 143 999 просмотров
Описание:
출간 도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구매 링크 : https://bit.ly/3tnybpW
요즘 차례상에나 제사상에는 아무 과일이나 오릅니다. 특히 고인이 좋아하는 과일이라면 바나나든, 멜론이든, 망고든 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사상에 반드시 올리는 과일이 있습니다. 조율시리(棗栗枾梨)입니다. 조율시리는 대추 조(棗), 밤 율(栗), 감나무 시(枾), 배나무 리(梨)이니 이 네 가지는 반드시 제사상에 올려야 합니다.
조율시리가 아직도 대부분의 지방이나 가정에서 지켜진다는 것은 대추와 밤, 감과 배가 갖고 있는 오랜 의미 때문입니다.
대추와 밤, 감과 배가 어떤 특징과 의미가 있기에 제사상과 차례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걸까요? 여기엔 각각의 과일이 지니는 고유의 특성과 우리 선조의 지혜로운 해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손이 잘되길 바라는 소망도 들어 있습니다.
이 영상에선 명절마다 만나는 차례상의 과일에 대해 알아보고, 동시에 왜 과일의 아래위만 깎아 놓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명절차례상 #제사상과일 #차례상과일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