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끝난 윤-한 회동…“윤, 여전히 김 여사 눈치 심하게 봐” [정치 막전막후 44 편집본]
Автор: 한겨레TV
Загружено: Дата премьеры: 23 окт. 2024 г.
Просмотров: 16 946 просмотров
빈손으로 끝난 윤-한 회동…“윤, 여전히 김 여사 눈치 심하게 봐”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만났습니다. 대부분 언론이 ‘빈손 회동’으로 평가하는 가운데, 회동 하루 뒤 대통령실이 브리핑을 열어 윤 대통령의 회동 발언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는데요.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는 대통령실에서 밝힌 윤 대통령의 회담 발언에 대해 “‘나는 아무 문제 없는데 한동훈 당신 왜 이래’라는 내용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를 관리할 제2부속실을 설치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얘기했을 뿐 윤 대통령은 직접 제2부속실을 언급한 적이 없다”며 “윤 대통령이 여전히 김건희 여사의 눈치를 매우 심하게 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 여사가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말한) 기억을 순간적으로 잊어버리는 증세가 있는 것 아닌가 싶다”면서 “활동을 당분간은 자제하겠지만 적당한 시간이 지나면 (김 여사가) 다시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취재 데스크 : 김정필
기술 : 박성영
CG : 문석진
카메라 : 장승호
연출 : 도규만
![빈손으로 끝난 윤-한 회동…“윤, 여전히 김 여사 눈치 심하게 봐” [정치 막전막후 44 편집본]](https://ricktube.ru/thumbnail/YRVkwlpPAPo/hq720.jpg)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