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곳에서 하는 특별한 미션! 강화도 카페명소, 조양방직으로 떠나볼까요? [평일여행 산이좋다 강화도편 ep.7]

강화도에 민족자본으로 처음 설립한 방직공장이 있다는 것 아셨나요?
공장이 생기면서 강화도에 전기와 전화가 들어왔다고 해요.
가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재가 나서 매각 후 단무지 공장, 젓갈 공장을 거쳐 폐허가 됐었는데요.
폐허가 된 공장을 미술관, 박물관, 카페로 리모델링 했다고 해요.
한번 가볼까요?

안녕하세요 평일 여행 산이 좋다 투어 캐스터 다경 씨에요. ❤

폐허가 된 공장을 리모델링 하여 이색 카페 된 공장에서 어떤 미션을 수행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조양 방직에는 너무 아기자기하게 남녀노소 모두가 다 즐길 수 있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버리는 물건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어서 감성을 잘 살린 것 같아요.


회색빛 시멘트 건물,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둔 영국제 문짝, 방직기계가 있던 작업대는 커피 테이블로 변신.
빈티지한 분위기로 탈바꿈한 300여 평의 공장 터는 주말마다 대기 줄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비교적 사람이 적은 평일에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 Tag
#조양방직 #이색카페 #강화도

■ Chapter
00:00 강화 조양방직
00:40 조양방직에 도착했습니다.
02:10 감성을 잘살린것 같아요.
02:43 오늘의 미션은?
04:43 조양방직 평일에 가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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