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망해야 할 성도들을 대할 때는 (디모데 전서 5:1-2) -매일 5분 바이블텔링 설교 (Bible-Telling Sermon)
Автор: 주님과 함께 행화형!
Загружено: 27 сен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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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망해야 할 성도들을 대할 때는 (디모데 전서 5:1-2)
오늘 묵상 말씀은 “책망해야 할 성도들을 대할 때는” 이란 제목으로 디모데 전서 5:1-2입니다. 우선 1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교회의 젊은 리더인 디모데에게 바울 사도가 교회에서 책망해야 할 성도들을 대할 때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꾸짖지 말라 하였습니다. 1절입니다.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1절의 시작부터 아주 흥미로운 내용으로 바울 사도는 그의 서신을 써내려 갑니다.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라는 표현인데 “이것은 헬라어 말로 “에피플렛소”로 그 뜻이 “겨누어 치다, 책망하다”입니다. 그러니까 바울 사도가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교회내에서 어떤 성도 특히 나이 많은 사람의 어떤 실수나 잘못에 대하여 교회 리더는 “겨누어 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번역된 말보다는 좀더 강력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타겟 삼아 넘어트리거나 때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 사람을 치리해야 하는가요? 바울 사도는 곧바로 우리들에게 답해줍니다.
둘째로 “권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절의 “1 ~ 권하되”의 헬라어는 “파라칼레오” 그 뜻이 “초청하다, 권하다, 훈계하다, 격려하다, 애원하다, 간구하다.” 입니다. 그러니까 훈계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데 헬라어 “파라칼레오”는 “곁에” 라는 뜻의 “파라”와 “부르다” 라는 뜻의 “칼레오”의 합성어로 그 직접적인 의미는 “자기 곁으로 부르다”입니다. 그러니 이 말은 자기 곁으로 오도록 하는 것이지 자기 곁에서 멀어지도록 해서는 아니되는 것입니다. 훈계나 책망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실족하여 떠나 가도록 해서는 아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그들로 하여금 훈계하는 리더들 곁에 머무르도록 하는 훈계인가요? 바울 사도는 그 질문에 대한 답도 역시 곧바로 제시하여 주고 있습니다.
셋째로, 식구들에게 하듯하라 말하였습니다. 1절 후반부와 2절에서입니다. “1 ~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나이 많은 어른들에게는 아버지 어머니 대하 듯하고 젊은이들에게는 형제나 자매 대하 듯하라고 명한 것입니다. 특히 남자 어르신들에게 아버지에게 하 듯하라 권면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이 말의 진정한 의미를 못 느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요즘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들의 고유의 “상”이 무너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아버지 상은 아이러니하게도 경제를 책임지는 사람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역할이 주어졌습니다. 구약의 신명기 6장 5절은 말씀을 먼저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 에든지 누워 있을 때 에든지 일어날 때 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 하는 자로 신약에서는 에베소서 6장 4절은 자녀들을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 해야할 자로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녀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가르쳐 준 사람이 아버지였더라면 오늘날 아버지들이 자녀들의 존경과 순종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 넘어질 가능성을 가지고 살아 가고 실패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진정한 리더는 그 사람을 훈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연약한 지체나 넘어진 형제자매들이 진정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자라고 함께 동거하는 가족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복해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행화형!
매주 GPS TV가 월요일 부터 토요일에 보내드리는 Daily Morning Manna (매일 5분 바이블텔링 설교) 방송입니다.
체널 이름은 "주님과 함께 행화형!" 입니다. 주님과 함께 행복한 교회 화목한 가정 형통한 기업을 세우자는 모토입니다.
백봉기 목사는 (Bryan Baik)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영어권 가족 목회를 하는 1.5세 한인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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