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수학으로 풀다 - 박형주 아주대학교 총장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 YTN 사이언스

■ 박형주 / 아주대학교 총장
열여덟 번째 주인공! 박형주 수학자!
다양한 기호화 수식을 사용하는 수학!
어렵고 복잡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포기하는 이들도 많은 것이 현실.
박형주 수학자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자 수학의 대중화에 나섰다.

미적분을 비롯해 숫자 ‘0’에 관한 이야기 등 역사 속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에피소드를 통해 수학뿐만 아니라 과학의 개념까지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하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한다.

특히 그는 지난 2014년 당시 수학자들 사이에서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수학자대회를 서울에서 유치하는 큰 업적을 세웠다.

세계수학자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유치 및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수학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국제수학연맹이 평가한 국가별 수학 등급에서 5군 중 2군으로 낮게 평가받던 우리나라의 수학 등급을 4군으로 무려 두 단계나 올리는 전례가 없는 성과까지 이뤄냈다.

이런 그가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한 대학의 총장을 맡고 있다는데….

수학자인 그가 대학 총장으로 취임 후 대학 교육 시스템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논리적 사고와 데이터로 대중과 소통하는 수학자의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보자

대한민국 과학을 이끌어가는 과학자들의 연구와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을 응원하는 (브라보 K-SCIENTIST)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