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미대 졸업생은 다 어디로 간 걸까?

여러분, '예술가는 어떻게 되는걸까?' 생각해본 적 있으세요?

매해 수많은 미술대학에서 졸업생이 배출되지만
그 중 작가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입니다.
그 중에서도 몇 년이 흐른 뒤까지 작가로 활동하는 경우는 더 적어요.

대부분의 작가들은 꾸준히 작품을 선보일 기회부터
작품 판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도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죠.
특히 경력이 짧은 신진작가들에겐 그 문턱은 더 높은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 화랑미술제가 나섰습니다.

'줌인에디션'이란 이름 하에,
지난 2020년부터 공모와 심사를 거쳐
주목할만한 신진 작가 10인을 선정하고
페어현장과 각종 창구로 적극 소개하는데요.
올해는 어떤 작가들이 선정되었을까요?

궁금하다면 저희가 준비한 오디오도슨트로 함께해주세요!


📍줌인에디션 소개
00:00 예술가는 어떻게 되는걸까?
02:32 줌인 오디오도슨트

📍작가별 도슨트
02:36 PRETTYLINEZ정현
03:40 레지나킴
04:46 민정See
05:38 박보선
06:40 박지수
07:46 방진태
08:52 신예린
09:59 이지웅
11:07 추상민
12:14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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