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마라톤 예능...MBN '뛰어야 산다' [MBN 뉴스센터]
Автор: MBN News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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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나라 러닝 인구는 천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이처럼 러닝 열풍이 대한민국을 휩쓰는 가운데 MBN이 국내 최초로 마라톤 예능으로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달리기의 재미와 한계, 도전의 진정성과 재미를 어떻게 잡을지 이상주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저마다 간절한 사연을 가진 스타들이 마라톤에 도전합니다.
MBN 예능'뛰어야 산다'는 마라톤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다양한 사연자들이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진정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마라톤 전도사 션이 크루의 운영 단장을 맡았습니다.
▶ 인터뷰 : 션 / '뛰어야 산다' 단장
"우리나라 5천만 국민을 다 뛰게 하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고요. 우리가 그냥 함께 뛰는 거에요. 치유가 되고 세상의 변화가 시작되고."
농구와 야구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50을 훌쩍 넘어 신체 변화를 느끼는 허재와 양준혁은 각기 다른 이유로 출발선에 섰습니다.
▶ 인터뷰 : 허 재
"이 정도 나이 되면 좀 다운되고 그런 걸 이겨내려고 저를 보면서 다른 사람도 희망과 목표가 생기게끔 하려고."
▶ 인터뷰 : 양준혁
"50대 중반 되면 건강이나 이런 부분에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체중도 많이 불었고 이런 상태인데 건강도 찾고 새로운 계기로 삼고 싶고."
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는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마라톤을 선택했습니다.
▶ 인터뷰 : 율희
"아들이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입학식 때 제가 '엄마 42km 뛸 거야 그거 노력할 거야' 아이들이 같이 뛰는 느낌이 들어서 힘이 나더라고요."
배우 방은희와 변호사 양소영, 탈모 전문의 한상보, 셰프 정호영 등 16인의 초보 러너들의 각기 다른 사연과 간절함은 오늘 밤 첫 방송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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