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인간의 일 [시사기획 창] / KBS 2025.09.09.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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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장악한 공장과 물류센터
인간계 최고수 이세돌을 꺾은 AI 알파고, 바둑판을 떠나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최근에 지은 자동차 공장에서 대부분의 공정은 몸을 얻은 AI, 제조 로봇들 차지다. 인간처럼 두 다리로 걷고 두 손으로 일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도 올해 안에 생산라인에 투입된다. 인간이 선반 사이를 돌아다니며 물건을 찾아오던 물류센터도 인공지능 도입 후 완전히 달라졌다. 인간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든다.
■ '증폭기', AI는 인간 능력을 강화한다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는 능력을 발휘하면서 AI는 하루가 다르게 강해지고 있다. AI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경우, 한 사람이 동시에 여러 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해외 시장 조사와 코딩을 한 사람이 노트북 한 대로 동시에 진행하는 동안, 디자이너 혼자 광고 기획부터 제작, 집행, 성과 평가까지 도맡는 식이다. 이쯤 되면 일당백, 직급도 부서도 의미 없다. 신입 사원은 덜 뽑는다. 채용 공고를 내기 전에 반드시 고민한다. "이걸 정말 AI로 해결할 수는 없는 걸까?“
■ 안갯속에서 해법을 찾아내는 AI
눈을 가진 AI는 뇌 CT 사진을 보고 치료로 되살릴 수 있는 뇌의 범위를 순식간에, 정확하게 판독해 낸다. 이 기술이 돼지 농장으로 가면 AI가 쓱 보기만 해도 돼지의 체중을 알아챈다. 해결할 문제가 명확하고, 학습할 데이터가 충분하다면 AI는 좋은 무기다. 생성형 AI는 영상 제작 과정을 혁명적으로 바꾸고 있다. 회의도 촬영도 필요 없다. 지시만 하면 인물과 배경이 생겨나고 바뀌고 움직이고 노래하고 춤춘다.
■ 일자리 문제도 답도, 결국 AI
AI 때문에 해고되거나 사업이 어려워지지는 않는다. 다만, AI를 더 잘 활용하는 경쟁자가 있다면 위태로울 수 있다. 20대 신규 채용은 이미 줄고 있다. 일자리 문제를 만드는 것도 AI지만, 해결책도 다시 AI다. AI를 잘 활용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개인뿐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AI 강국이 되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하정우 대통령실 AI 미래기획 수석은 '시사기획 창'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AI 주권을 거듭 강조하면서 '실질적 세계 2위'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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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 범기영
촬영기자 : 김성현
영상편집 : 김대영
자료조사 : 백은세
조연출 : 최명호
방송일시 : 2025년 9월 9일 밤 10시 KBS 1TV 시사기획 창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https://program.kbs.co.kr/1tv/new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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