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조선 충돌 CCTV 공개…화물선 선장은 러시아인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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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гружено: 13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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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조선 충돌 CCTV 공개…화물선 선장은 러시아인
(서울=연합뉴스) 영국 북해에서 미국 유조선과 충돌한 화물선의 선장이 러시아 국적자라고 AP·AFP 통신과 BBC 방송이 해운사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포르투갈 국적 컨테이너선 솔롱호 소유주인 독일 해운사 에른스트 루스는 중과실치사 혐의로 영국 경찰에 체포돼 구금 중인 선장(59)이 러시아 국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해운사는 솔롱호 승조원 14명에는 러시아와 필리핀 국적자가 섞여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중 1명은 사고 당시 실종됐고 영국 당국은 이 실종자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솔롱호는 지난 10일 잉글랜드 북해에서 미군 항공유를 운송하던 중 닻을 내리고 있던 미국 선적 유조선 스테나 이매큘럿호를 들이받았습니다.
앞서 영국 당국은 이번 충돌과 관련해 '부정행위'(foul play)가 있다는 징후는 찾지 못했다고 말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혜원
영상: 로이터·AFP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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