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 요한계시록 1장
Автор: 손끝TV
Загружено: 1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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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는 나를 사랑하사 자기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셨다
요한계시록 1장 1~20절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1. 계시의 시작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종말을 향한 두려운 이야기라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시작합니다.
요한계시록 1장 1절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바로 ‘계시’(ἀποκάλυψις) 입니다.
감춰진 것이 드러나는 것,
즉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드러내는 책이 바로 요한계시록입니다.
2. 요한이 본 예수님의 영광입니다.
요한은 밧모섬에 유배된 중에도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예수님을 환상 중에 보게 됩니다.
그 예수님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에 끌리는 긴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계시며
머리털은 흰 양털 같고, 눈은 불꽃 같으며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고,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입에서는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 이 모습은 요한복음에서 본 온유한 예수님이 아닙니다.
이제는 심판의 주, 교회의 머리, 왕 중의 왕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입니다.
📌 요한은 그 발 앞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영광 앞에 선 자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3. 예수님은 누구신가?
“그는 신실한 증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이시라…”
그리고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능력을 돌리게 하셨도다.”
이 짧은 말씀 안에 복음의 모든 핵심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고,
자기 피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고,
우리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누구인가?”
예수님의 종이며, 동시에 그분의 나라와 제사장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중보자로 살아가야 할 거룩한 사명자들입니다.
4.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요한이 죽은 자 같이 엎드렸을 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예수님은 죽음도 이기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 죽음, 현재와 미래 모두 예수님 손에 있습니다.
적용: 지금 이 시대 교회와 나에게 주시는 말씀
📌 요한계시록 1장은 단순한 환상이 아니라,
고난 중에 있는 교회를 향한 위로와 도전의 말씀입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의 주권 앞에 살아가고 있는가?
예배의 대상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고 있는가?
내가 삶으로 드리는 예배, 그분의 피값에 합당한가?
마무리 기도
주님, 요한처럼 저희도 주님의 영광 앞에 엎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영광의 예수님을 보게 하소서.
주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피로 죄에서 해방하신 그 은혜를 기억합니다.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이 시대 속에서 제사장으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예배하게 하소서.
주님, 교회가 주님의 몸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며
주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거룩한 신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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