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선 예비후보가 바라보는 탄핵 그리고 대선
Автор: ch B tv 뉴스
Загружено: 18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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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가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다시 한 번
국민의힘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을 직격했습니다.
‘호랑이새끼인줄 알고 밥을 줬더니 살찐 고양이더라’며
지역 정치권의 무능을 꼬집었던데 이어 이번에는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배신자 프레임’에 갇히지 않으려고
‘비겁 고양이’가 됐다고 비판한 겁니다.
[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
탄핵과정에 있어가지고 대구경북의 고양이들에게
가장 깊게 각인된 건 뭐냐 하면 튀지 말자 눈에 띄지 말자
그래서 YES든 NO든 간에 탄핵에 입장 내서 유승민처럼 되지 말자..
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한 이른바 ‘빅 텐트론’에 대해서는
호사가 정치꾼들이 좋아하는 '얼치기 전략'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가 옳지 않았다는 것은 공인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빈자리를 채울 사람이 과연
윤석열 대통령보다 나은 사람이냐에 대한 고민이 아직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30세대 무당층의 선택이 이번 대선의 변수가 될 것이라며
이들을 흡수하기 위해 공을 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
이번 대선에서 어떤 새로움을 보여주느냐가
굉장한 변수가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20대가 항상 늦게 올라오는 이유는 20대가 원하는
아젠다가 다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치에서는.
TK와의 인연과 애정을 내세우면서 TK의 변화도 촉구했습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지지하지만 신공항에만 매몰될 것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 산업 발굴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조기대선의 구도는 진보와 보수 대결이 아니라
미래와 과거의 대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
대한민국이 이제 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환경에 대한 적응을 하지 못하면
이제 이 나라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또 미래로 나아가려면 법률가들이
정치의 중심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재명, 한동훈 전 대표를 동시에 저격했습니다.
B tv 뉴스 우성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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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기대선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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